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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각자 받은 은사대로 봉사하라 (롬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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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받은 은사대로 봉사하라 (롬 12:3-8)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오늘 본문을 묵상하다 보니까 이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2005년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오션스일레븐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데니오션이라는 사람이 감옥에 있다가 출감한지 몇날안되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끌어 모읍니다. 쉽게말하면 폭파전문가, 카드의 달인, 천재 소매치기 어느 분야의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다 불러 모으는데 11명이 모입니다. 뭘하려고 모았느냐면 큰 카지노가 있는데 그 카지노 금고를 털기 위해서 사람들을 모은 겁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았습니다. 돈을 터는데 거기에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절대 사람은 해치치 않는다. 두 번째 무고한 사람의 물질은 빼앗지 않는다. 이런 원칙이 있습니다. 카지노 사장이 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고 데니오션의 아내를 감옥에 있는 동안 가로챘습니다. 개인정인 감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지노의 금고를 털기 위해서 11명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그 금고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하 50미터를 내려가야 하는 지하에 파뭍혀 있습니다. 경비병들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고 각종 전자장치가 철통같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도저히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그런 금고입니다. 

그런데 오션스 일레븐이 금고에서 일억 오천만불을 꺼내는데 성공한다는 겁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하는 목적은 그 사람들이 모인 목적은 금고를 털기 위해서 각지의 전문가들이 다 모였습니다.

교회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각자의 은사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곳에 바로 교회라는 곳입니다. 각자에게 하나님은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방언의 은사, 예언의 은사, 병고침의 은사, 믿음의 은사, 섬김의 은사, 가르침의 은사, 다스림의 은사, 다양한 은사들을 주셨습니다.  찬양하는 은사까지, 그래서 이 은사들을 가진분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게 하는데 동일한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인들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영광되게 하기 위해서 모인 분들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은사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은사에는 2종류의 은사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은사가 있고 영적인 은사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은사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겁니다. 어릴때부터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입니다. 또 운동을 잘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게 자연적인 은사입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은사를 잘 분별해서 개발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울로코엘료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아 사람이 쓴 책중에 연금술사라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는데 아 파울로코엘료가 어릴때부터 이상한 버릇이 있었습니다. 종이만 보면 글씨를 씁니다. 엄마는 아이가 정신병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신병원에가 세 번이나 치료를 받았습니다. 종이만 보면 글씨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그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문학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질리안 린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는 학교에 보내니까 잠시도 가만히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엉덩이를 들썩거립니다. 자세가 불안정합니다. 선생님이 이 아이를 데리고 도저히 수업을 못하겠다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이 아이를 데리고 상담가를 찾아갑니다. 어머니는 잠시 밖에 나가 있으라하고 상담가가 가만히 봤습니다. 

마침 상담실에 음악이 나왔는데 이 아이가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는 겁니다. 그걸 보고 상담가가 어머니에게 말합니다. 이 아이는 문제아가 아닙니다. 이 아이는 무용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아이입니다. 아이를 무용학교에 보내세요. 무용학교에 보냈는데 안무가로 대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공연되었던 캣츠, 오페라의 유령 이런데에 중심된 안무가로 등장한 여인이 질리안 린입니다. 그것을 미리 구별했기 때문에 이 아이를 무용학교에 보내서 키워줄수가 있었습니다. 자연적인 은사입니다. 

영적인 은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믿고 성령받아야지 내 몸에 나타나는 은사입니다. 병고침의 은사 그런거 없었는데 어느날 성령을 받고 나니까 누군가에게 손을얹고 기도하니까 병이 낫습니다. 믿음의 은사, 중고기도의 은사, 그래서 기도를 하면 몇시간씩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은사가 아니면 아무나 못합니다. 누구 돈주고 한시간씩 기도하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어렸습니다. 그러나 은사가 있는 분은 하루종일도 기도합니다. 몇날 몇일을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은사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섬김의 은사등 많은 은사들이 여기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은사를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교회를 잘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또 이웃과 세상을 섬기기 위해서 이런 은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런 은사들을 어떻게 사용해서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섬겨갈 수 있을까? 봉사의 원리를 본문속에서 배울수가 있습니다. 

3절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니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먼저 하나님의 교회를 은사를 가지고 섬기는 사람들은 먼저 겸손해야 합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봉사하는 자들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겸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모든 은사는 하나님으로부터 거저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거저 나눠줘야되는 것입니다. 이 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거저받았기 때문에 거저 나눠주고 섬길수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정승이 노새를 타고 가는데 사람들이 정승이 지나가니까 절을 합니다. 노새는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한테 절을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내가 훌륭하니까 나에게 절을 하는구나, 그러나 사람들은 노새가 아닌 정승에게 절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귀한 은사가 있는데 그것이 마치 나의 능력인것처럼 과시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은사를 통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거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들을 잘 활용해서 몸된 교회를 섬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은사가 있지만 병고침의 은사가 있습니다. 돌아가셨지만 현신애권사님같은 분은 권사님이시지만 치유의 은사를 받으셨습니다. 그분이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면 많은 분들이 병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분이 그 사역을 일생동안 봉사하다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는데 귀한 은사라고 봅니다. 또 교회안에도 치유의 은사를 받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치유의 은사를 활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누군가를 위해 섬기라고 주신 겁니다. 은사를 잘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왜 그것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느냐 혹 그런것을 받은 분들이 교만해 질까봐. 교회를 분열시키고 문제를 일으킬까봐 자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다 귀한 겁니다. 그것이 절제될수만 있다면 겸손함으로 섬길수만 있다면 그 은사는 활용되어야 합니다. 

제가 미국에 갔을때 어느 교회에 갔는데 아주 인상적인것이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축도하고 교인들이 돌아가는데 앞에 평신도 몇분이 나와 섭니다. 장로님도 계시고, 권사님도 계시고, 집사님도 계십니다. 이분들은 치유의 은사가 있는 분들입니다. 예배 끝나고 몸이 아픈분들은 앞으로 나와 치유의 은사가 있는 그 분들에게 기도를 받는 겁니다. 때로는 상담도 합니다. 아주 좋은 모습이였습니다. 

아 저게 진짜 교회의 모습이구나 환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목사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사보다 뛰어난 치유의 은사를 받은 분들이 얼마든지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서로 신뢰되어지고 믿어주고 격려되어지는 공동체가 진짜 아름다운 공동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은사를 주셨는데 이 은사의 숫자가 50가지정도 됩니다. 우리가 읽은 로마서에는 7가지가 나오지만 고린도서에 에베소서에 많은 은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은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또 주신 목적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하나되게 하기 위해서. 

4절 5절입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여기보니까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이 되어서 지체가 되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교회라는 영적 공동체속에서 한 몸이 되고 한 지체가 됨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바로 신앙의 고백입니다. 우리의 성이다르고 집이다르고 가족이 따로 있지만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인 것입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를 그리스도의 몸을 우리가 함께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인 것입니다. 

거기에 각 지체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체의 비유를 보면 사람의 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입이 있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손이 있고, 심장이 있고 많이 있습니다. 각자가 그 지체의 역할이 다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 몸을 섬기는 것입니다. 오른손이 있는 건 뭡니까? 저를 섬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겁니다. 손하고 저는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하나입니다. 제 몸에는 손도있고 눈도있고, 코도있고 귀도있고 발도있지만 그것은 이영무라는 존재를 섬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손은 저쪽으로 가려하고 발은 뒤로 가려하고 이런경우는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몸에 갖가지 기능을 가진 지체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처럼 우리에게 주신 은사도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아주 여러 가지 은사를 주셨는데 그 은사를 가지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한 마음으로 섬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하나되게 만들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워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은사의 목적입니다. 은사를 주신 목적 한가지밖에 없는 것입니다. 

비행기에는 10만가지의 부품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품 하나하나가 다 중요합니다. 그 부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비행기를 날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목적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부품중 하나라도 빠지면 그 빠진 나사 때문에 비행기는 추락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교회의 성도들은 모두가 귀한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많이 배운분들도 있고 배우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또 부유한 분들도 있고 가난한 분들도 있습니다. 젊은 분들도 있고 아주 연로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분 한분이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다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마치 그것은 퍼즐 맞추는 것과 같습니다. 한 천개의 퍼즐조각을 맞춰야지 집을 맞춘다고 볼때 그 퍼즐조각 하나가 비면 완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한분 한분이 다 귀한 존재인것 처럼 우리에게 주신 은사 하나하나는 다 귀한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한 목적을 위해 섬기고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것이 바로 성도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한분은 교회를 섬기도록 부름받은 분들이고 여러분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몸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겨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린 먼저 이것을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들은 다양한 것입니다. 그 은사의 종류 몇가지를 묵상해보기를 원합니다. 6절 7절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여기를 보시면 먼저 예언의 은사를 묵상하려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우리가 가장 많이 혼동하는 것이 예언의 은사입니다. 예언의 은사 잘못받으면 사람들의 미래를 다 맞춘다고 해서 교인들은 그 얘기를 고지듣고 우리 아들이 어느대학에 가면 합격하겠느냐고 좀 알려달라고 동쪽에 있는 대학이냐 서쪽에 있는 대학이냐 이런것을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대답해주는 것도 옳은 것이 아닙니다. 이런 개인적인 예언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그것은 물어서도 안되고 말해서도 안됩니다. 그것이 그 사람을 점쟁이로 타락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기도받으러 오세요. 기도해 드릴께요.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예언은 미래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예언이라는 것은 미리 예자 미리말하는 겁니다. 앞에 있는 일 예언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 예언의 의미에는 맡길 예자를 씁니다.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을 예금이라 합니다. 맡길 예자.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말씀을 맡은 사람이 말씀을 전달하는 것도 예언입니다. 그래서 예언이란 말에는 미래적인 뜻도있고 현재적인 면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알려주면서 경고하면서 동시에 지금 이 시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이 예언자입니다. 

플로신학교 선교대학원 교수인 로버트클린턴이라는 분이 예언을 이렇게 정의 했습니다. 예언의 은사가 있는 사람은 미래를 예측하고 권면과 세움과 위로를 통하여 신자들을 바르게 하거나 또는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확증하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말씀을 공적으로 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했습니다. 불신자에게 다가올 심판을 경고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 미래를 예측하고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적인 의미와 현재적인 의미를 다 포함하고 있는 것이 예언의 은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언의 은사는 개인적인 것보다는 국가적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것 보다는 교회적인 예언들이 훨씬 많습니다. 

얼마전 데이비드 오어라는 분이 부산에서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서 많은 분들이 그 말씀을 듣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는 케냐출신의 유전공학자로 평범한 학자였습니다. 그는 어느날 하나님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강권적으로 세우셔서 멸망을 향한 예언활동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자기돈으로 자비로 해외에 나가서 그 나라를 위한 예언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예언한 것들이 적중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최근 아이티의 지진을 예언했는데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가 몇 달전에 아이티가가서 아이티국민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아이티의 교회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엄청난 지진을 보내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후에 35만명의 아이티국민들이 죽은 것을 신문뉴스에서 보았습니다. 그는 칠레와 멕시코의 대지진을 예언했는데 그것이 적중했습니다. 미국의 카트리나 허리케인을 예언했는데 그것이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국 칭하이의 지진을 예언했는데 적중했습니다. 중국의 음란 때문에 하나님이 지진을 내리신다고 했는데 천명이상이 죽었습니다. 그가 예언한 날짜와 텔레비전에 보도된 날짜를 보면 그것은 다 몇 달 전이었습니다.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한달전에 한국에 와서 예언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음란의 영이 퍼져있다고 예언했습니다. 교회에도 한국사회에도 음란과 영적타락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물량주의가 들어와서 다 돈벌고 부유하게 될려고만하지 섬기려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믿느냐? 건강하려고, 부자되려고 그것이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을 때 따라오는 복이지 목적은 아닙니다. 그는 한국교회가 진정한 섬김을 실천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한국의 잠수함에 넘어지고 남북관계에 굉장한 어려움이 생길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래서 8.15 이번에 개성에 갔던것도 보면 서울광장에 세계에서 전국에서 백만명이 모여서 한국교회의 잘못과 부정들을 회개하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런 모임들이 계속 되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그만큼 하나님이 예언자들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향해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시대 때 박관준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천재입니다. 어릴때 일주일만에 천자문을 떼었습니다. 그는 예수를 믿었고 세브란스병원에 조수로 일하다가 선교사 의사의 수술하는 모습을 보고 그 의술을 다 배워서 의사시험에 합격하고 평양에 제중원이라는 병원을 냈던 사람입니다. 이분은 마음이 너무너무 뜨겁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으면 죽으리다의 저자인 안이숙 사모님과 함께 많은 옥고를 치뤘습니다. 감옥에 갖혔습니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말입니다. 그가 한번은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본에 큰 불이 떨어지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본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불의 심판을 받겠구나 깨달았습니다. 

이분이 일본 국회가 개회했을 때 국회에 들어갔습니다. 방청객으로 숨어서 그래서 유인물을 던지고 경고했습니다. 일본이 회개하지 않으면 한국을 자유케하지 않으면 불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정확히 6년후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져서 일본이 항복했습니다. 패망했습니다. 1945년 1월에 그가 신사참배 반대로 또 감옥에 갖혔는데 고문을 받고 아주 약한몸으로 금식을 70일동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기도하는데 환상을 또 주셨습니다. 그때가 1945년 1월이였는데 8월에 일본이 패망한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는 일본 간수에게 그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1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순교하셨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그해 8월에 일본은 패망했습니다. 놀라운일입니다.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순교자로서 너무나 존경을 받는 장로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민족의 미래를 역사의 미래를 예언의 은사가 있는 분들을 통해서 알리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귀를 귀울여야합니다. 우리교회에도 예언의 은사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지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앞으로 기도할 때 우리 영신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지 우리 영신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그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는 것입니다.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요나도 예언자입니다. 하나님이 어느날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니느웨에가서 회개를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요나는 가기 싫었습니다. 거기는 철천지 원수국가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불러서 고래 뱃속에서 끄집어 내셔서 그가 니느웨로 가게 하셨습니다. 그는 니느웨에가서 외쳤습니다. 앞으로 40후에 니느웨땅에 엄청난 재난이 임한다 회개하라. 그런데 니느웨백성들이 그말을 듣고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왕까지 다 회개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는 거기서 멈춘지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바로 예언의 은사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한국 민족을 향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소리를 들은 많은 분들이 한국 교회를 향해서 한국 민족을 향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들을귀가 있는 분들만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예언의 은사가 있습니다. 

예언의 은사가 있는 분들은 지혜롭게 예언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개인적은 예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언의 은사가 있는 분들은 겸손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교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은사는 무엇입니까. 7절에 보니까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그랬습니다. 섬김의 은사 참 귀한 것입니다. 교회 주방에서 섬기는 분들 주차로 봉사하는 분들 참 귀한 것입니다. 차량 봉사하는 분들, 또 우리교회의 선린봉사단 얼마나 귀한 것입니까. 누가 내 부모도 아닌 남의 할머니 남의 부모에게 가서 그렇게 목욕시켜드리고 발 닦에드리고 청소해드리고 그럴 분들이 어디있습니까. 이것은 섬김의 은사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돈을 주어도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섬김의 은사는 그 섬기는 일이 즐거운 것입니다.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섬김의 은사가 있는 분들은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섬김의 은사가 있는 분들도 이런 오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섬겼는데 나를 인정 안해준다. 이럴수가 있느냐 원망하면 안됩니다. 나는 섬기는 그 자체로 즐거운 것입니다. 그 자체로 주님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섬김의 자리를 너무 독점해서도 안됩니다. 섬김의 은사가 있는 분들과 함께 섬길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줄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게 섬김의 은사를 받은 분들입니다. 저는 영신교회에 섬김의 은사를 가지신분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주 귀한 아름다운 은사입니다. 교회차를 타고 오실 때 주차요원의 안내만 받지마시고 여러분이 주차안내를 좀 해보십시오. 이게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주차 요원들에게 차를 맡기며 잘 순종하지도 않고 세우라는 데 세우지도 않고 무슨 호텔 보이에게 차를 맡기는것처럼 그렇게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차를 이용하는 분들도 주차요원은 말에 따라야합니다. 주차하는 분들도 겸손한 마음으로 즐겁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제 주차안내받는 분들만이 되지 말고 안내를 하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진짜 봉사고 섬김입니다. 

또 세 번째 주시는 은사는 가르치는 은사입니다. 잘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교회에 가니까 장로님, 권사님 연세가 무척 많으신데 교사를 하고 계십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가르치십니다. 동화처럼 가르치십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은사가 있는 분들은 은사를 사장하면 안됩니다. 땅속에 묻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주님께 책망받을 수 있습니다. 활동해야 합니다. 은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잘 가르치는 은사 이런분들은 교사가 되면 좋고 구역장도 좋고 성경공부 교사하면 좋습니다. 저는 제 소원이 우리교회 장로님, 권사님들이 성경공부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공부는 목사가 꼭 해야하나요? 전도사가 해야 하나요? 장로님, 권사님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르침의 은사가 있는 분들은 목사보다 더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은사가 있으니 말입니다. 

어떤 책에 보니까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신학교 교수가 지식은 많은데 가르침의 은사가 없는 분입니다. 이분은 강의만하면 학생들 다 졸게 만듭니다. 어느날 강의를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자기도 재미가 없어서 강의하다가 자기도 졸았답니다. 졸다가 넘어져 버렸답니다. 학생들이 웃어야 되는데 아무도 안웃더랍니다. 보니까 학생들도 다 자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남을 졸게 만드는 분들은 가르침의 은사가 없는 것입니다. 그분은 그일을 빨리 그만둬야 합니다. 책이나 써야지 남을 가르치면 안됩니다.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분들은 즐겁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은사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이 빨리 성경공부 교사가 되어야합니다. 많은 소그룹 큐티 그룹의 리더가 되셔야 합니다. 그런분들이 있으면 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은사대로 봉사해야 합니다. 섬김의 은사가 있는 분들은 섬기십시오. 교사의 은사가 있는 분들은 가르치십시오. 리더십의 은사가 있는 분들은 남신도 회장, 여신도 회장이나 이런자리에서 섬기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8절에 보니까 4가지 은사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이 위로하는 은사 참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옛날성경에는 권면의 은사라고 했는데 위로하는 은사입니다. 다른사람들을 잘 위로합니다. 낙심한 사람도 그분이 가서 몇마다만하면 금방 위로를 받습니다. 절망한 사람도 일으켜 세웁니다. 위로의 은사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우리교회에 장로님, 권사님들이 위로의 은사를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낙심한 교인들 만나면 한마디만 해주면 됩니다. 손만 붙들어 줘도 그 사람은 위로를 받습니다. 장로님이 나를 위로해주셨어, 권사님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어, 얼마나 중요한 겁니까. 그래서 장로님, 권사님들은 이 위로의 은사를 다 사모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 권사님은 남을 위로해주는 은사가 아니라 남을 낙심케하는 은사를 받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이 가서 한마디만 하면 다 낙심해 버립니다. 뭘하려다가도 그만 둬 버립니다. 어떤분이 병원을 갔는데 그 병명을 잘 몰랐습니다. 조사를 해보고 그러는데 그 권사님이 딱 보더니 당신 그 병 증세를 보니까 몇 달전에 동네에서 본 그 사람하고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한달후에 죽었다는 겁니다. 그 사람을 낙심을 시켜버립니다. 낙심시키는 은사입니다. 장로님, 권사님들은 위로의 은사, 권유의 은사 그래서 권면해 주고 위로해주고 세워주는 이런분들 되셔야 합니다. 이런분들이 우리 영신교회에 많이 생겨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또 구제하는 은사, 남겨주고 싶은 것, 교역자중에도 있습니다. 거지가 오면 그냥 안돌려 보냅니다. 뭐라도 줍니다. 주머니에서 째서 줍니다. 구제의 은사가 있는 분들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 아닙니다. 자기 것, 있든 없든 퍼주는 것, 구제의 은사 이런분들이 구제하면 너무나 잘하십니다. 또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 다스리는 자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게 리더십의 은사, 지도자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담임목사도 리더십의 은사, 다스리는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장로님, 남녀신도 회장분들도 이런 은사가 있으면 그 기관을 잘 섬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회사의 과장이 되고 부장이 되면 그 회사를 잘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리더십의 은사입니다. 이런 은사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또 태어날때부터 이런 은사를 가질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이런 은사를 부어주셔서 그가 정말 위대한 리더로 쓰임받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다스림의 은사 너무나 중요합니다. 또 보면 긍휼의 은사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보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 그래서 누가 좀 안되 보이면 훌쩍입니다. 자기 슬픔으로 받아들입니다. 장례식장에 가면 이런분들은 같이 울어줍니다. 너무 안되서 하염없이 울고 손잡아 주고 위로해 주고 이게 긍휼의 은사 참 아름다운 은사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는 이렇게 다 귀한 것입니다. 

은사는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 믿음의 은사, 병고침의 은사 다양한 은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은사들을 가지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때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이런 부족한 사람들을 섬겨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섬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은 저런게 부족하다하면 내가 섬겨줘야 하는 부분이구나 이걸 알아야 합니다. 

저는 드라마를 전혀 안보지는 않습니다. 가끔 봅니다. 전에는 동이를 참 좋아했는데 그런데 우리 집사람이 동이보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동이가 너무 이뻐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동이를 잘 못보고 유명한 제빵왕 김탁구를 몇 번 봤습니다. 그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장면을 봤더니 은혜가 되었습니다. 김탁구가 왜 탁구냐 탁구를 잘쳐서 탁구가 아니라 높을 탁, 구할 구자로 그래서 탁구인데 그 아이가 빵 공장에서 경합을 벌이고 인증서를 받아야 하는데 서태주라는 못된 배다른 형제가 설빙초를 가져다 놨습니다. 감기약이라고 속여서 그걸 탁구가 먹고 빵을 만들려면 후각과 미각이 뛰어나야 하는데 냄새를 잘 맡고 맛을 봐야하는데 그걸 상실해 버렸습니다. 너무나 낙심된 것입니다. 빵을 못만듭니다. 경합에 나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팡봉빵집 딸 양미순이라고 그 애가 그럽니다. 내가 이제 너의 코가 되어주고 너의 혀가 되어 줄거야 걱정하지마 탁구가 못하는 걸 딸이 대신 맡아주고 대신 냄새를 맡아주고 얼마나 고맙습니까. 그것을 보는 순간 이것이 바로 교회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의 부족한 것을 내가 대신 해주고 누군가의 발이 되어주고 손이되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장모님이 돌아가신지가 10년정도 되었는데 예전에 중계동쪽에 계셨습니다. 그런데 한번 가면 교회를 갔다 오십니다. 가까운 교회를 나가시는데 휠체어를 타고 다니셨습니다. 거의 집안에서만 생활하시는데 교회를 어떻게 나가시나 보니까 옆동네에 3층 개척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에 택시운전하시는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지나가다가 장모님께 전도했는데 나는 가고 싶어도 휠체어타고 갈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내가 모시고 가겠다고 주일이면 자기 택시를 가지고 와서 우리 장모님을 태웁니다. 교회가 3층인데 엘리베이터도 없습니다. 자기등에다 엎고 장모님을 3층 예배당까지 모시고 갑니다. 휠체어도 누가들고 갑니다. 예배 끝나고 또 집에 모셔다 드리고 감동받았습니다. 이게 진짜 섬김입니다. 

저희 교회도 미안하지만 봉사하는 분들이 한 두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없습니다. 저희 교회도 권사님들이 교회 못나오는분들이 많습니다. 왜? 걷지를 못해서 버스를 몇 번 타야되는 데 못탑니다. 집이 너무머니까 봉고도 갈수가 없습니다. 다 갈 수가 없습니다. 차가 몇 대밖에 안되니까. 그러니 교회를 오고싶어도 못오십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차 왠만하면 다 있지않습니까. 목사님 제가 주일 30분만 봉사하겠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면 다리가 불편해 오지 못하는 분들에게 다리가 되어 드리는 겁니다. 내가 그분의 팔이 되어 드리는 겁니다. 이게 진짜 봉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서로 섬기라고 은사를 주신 겁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은사 땅 속에 파뭍어 두면 어떻게 됩니까? 마지막에 주님앞에 서서 책망받습니다. 내가 준 달란트 땅속에 파뭍어두고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말입니다. 이 달란트 활용하셔야 합니다. 은사는 활용하십시오. 기도의 은사를 받았으면 기도하십시오. 병고침의 은사 병을 위해 기도하세요. 또 전도의 은사, 섬김의 은사 봉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은사를 십분발휘해서 주님의 몸된교회를 섬김으로서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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