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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주일] 부활의 17가지 증거 (마 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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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17가지 증거 (마 28:1-10)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어주심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심과,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셨음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있어야 영생을 얻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부활의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말이지요. 지금부터 아래에 기록된 부활의 증거들을 보면서 부활신앙을 굳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1) 무덤입구의 큰 돌입니다. 무덤 문을 막은 돌은 대략 1800Kg(쌀 22가마니 무게)입니다. 그 당시 로마 총독의 명령을 받고 중무장한 로마병사들이 철통같이 무덤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서 몰래 그 돌을 옮기기란 불가능합니다. 오직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스스로 무덤 문을 여신 것입니다. 

2) 돌무덤의 인봉이 끊어진 사실입니다. 무덤을 돌로 막고 그 돌 사이를 총독이 도장을 찍어 인봉했는데, 이 인봉을 훼손하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사형입니다. 그런데 감히 누가 이런 두려운 일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제자들은 모두 도망쳐서 어부로 돌아간 상태에서 말입니다. 

3) 로마병사들이 도망친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무덤이 비었기 때문에 문책 받고 사형 당할까봐 도망친 것입니다. 만약 빈 무덤이 아니었다면, 그들이 도망칠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4) 로마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처형을 강대국인 로마가 주도했습니다. 로마정부에게 있어서 가장 골치 아팠던 것은 부활사건입니다. 만일 부활이 가짜였다면,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예수의 시체를 찾아 공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의 시체를 그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5) 정돈된 수의입니다. 제자들이 무덤에 가 보았을 때 예수님의 몸은 온데간데없고, 세마포만 가지런히 놓여 있었으며, 머리를 쌌던 수건 또한 딴 곳에 개켜 있었는데,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 해 갔다면 로마병사들의 감시 속에서 그렇게 수의를 벗기고 가지런히 정돈까지 할 경황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6) 빈 무덤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지척에 둔 예루살렘에서 부활을 증거 하였는데, 만약 빈무덤이 사실이 아니라면, 사도들의 주장은 누군가에 의해 금방 탄로가 났을 것입니다.

7) 부활을 처음 목격한 자들이 여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시 유대인의 풍습에 따르면 여자들의 증언은 법정에서도 인정되지 않을 만큼 무시 되었습니다. 따라서 만일 부활사건이 날조된 것이라면 의도적으로 여자들의 목격을 기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초의 부활 목격자는 여자들이었던 것입니다.

8) 제자들의 순교입니다. 제자들의 순교사건은 일반 세계역사에도 기록이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 모두가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부활의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누가 꾸며진 거짓말을 전하기 위해 목숨까지 던진단 말입니까?

9) 바울의 회심입니다. 사도 바울은 기독교를 말살하려고 한 대표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예수쟁이를 때려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는 예수쟁이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지성의 대가였던 바울이 한낮 꾸며낸 거짓을 위해 부귀, 영화, 명예, 권세를 배설물처럼 버리고 부활을 전하다가 순교할 리가 있겠습니까? 

10) 야고보의 회심입니다. 예수님이 잘못되었다고 비방하고, 심지어 예수님을 잡으러 다녔던 예수님의 육적인 큰 동생 야고보가 야고보서를 썼고, 부활을 증거 하다가 마지막엔 순교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결과입니다.

11) 500명의 목격자입니다.“그럴듯한 유신론 백 개가 없는 신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그럴듯한 무신론 백 개가 있는 신을 없애지 못한다.”는 말처럼, 부활은 억지 논리가 아닙니다. 고전 15:6에 보면 부활을 목격한 사람이 그것도 남자만 500명이 넘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2) 백성들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불과 50일이 지나서 베드로가 이 부활사실을 외치니까(행2장), 한번에 3천명, 또 5천 명씩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습니다. 만일 부활사건이 거짓이라면 어떻게 그 당대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13) 성령의 임재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성령을 받게 된 것입니다.

14) 구약성경의 증거입니다. 이미 부활에 대한 예언이“창세기, 시편, 욥기, 요나서 등… ” 구약의 많은 곳에서 예언되었고, 그 예언대로 부활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15) 역사의 증거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A.D.(아노 도미니 = 주님 탄생 후)와 B.C.(비 포어 크라이스트 = 예수 탄생 전), 즉 그리스도 이전과 이후의 연호를 쓰고 있습니다. 만일 부활의 예수가 거짓이라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역사를 구분하는 구분 점으로 세계 만민이 AD와 BC로 쓰겠습니까?

16) 주일의 증거입니다. 현대인들은 모두 로마식 달력을 쓰는데, 여기에 주일은 모두 빨간 글자로 표시합니다. 왜일까요? 일요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을“주일”(Lord’s day)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17) 초기설교의 증거입니다. 초기 설교의 대부분이 부활 그 자체였습니다. 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부활을 전한 이유는 그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며 예수부활이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오늘까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곧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에 예수님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천지를 창조하셨으므로 예수님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시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부활의 17가지 증거들을 통하여 부활을 더 확실히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장차 부활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 동안 참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모두가 부활의 주님을 믿고 부활을 증거 했습니다. 

우리도 이제부터 부활을 모르거나 의심하는 가족, 이웃, 온 세상 사람들에게 위에 기록된 17가지의 부활의 증거들을 꼭 전해 주며,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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