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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곳간에 가득한 새것과 옛것, 말씀의 비밀 (마 1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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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에 가득한 새것과 옛것, 말씀의 비밀 (마 13:47-52)

* 인생의 해답은 성경에만 있다

1.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모든 문제의 답은 성경에만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구원받았다. 인생의 답을 성경에서 찾지 못하면 삶의 여정이 불안정하고, 약한 사람을 찾아다니거나 위로받으려고 하다가 결국은 진리를 등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면 개인의 정체성과 인생의 목적을 발견한다. 예수님이 우리자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알고 믿는 순간부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가 임한다.  

인생이 꼬이고 어려운 사람은 성경에서 답을 찾길 바란다. 곳간에 가득한 새것과 옛 것, 말씀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답을 찾으면 인생이 새로워진다. 인생이 암담하고, 지구의 종말이 두려운가? 성경에서 모든 문제의 해답을 확인하고 체험하길 바란다. 

저는 과거에 철학, 역사에 관련된 책을 통해 답을 찾으려고 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지구상의 어떤 책도 답이 되지 않았다. 우리 가슴에 그리스도를 담고 시작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 참된 응답은 시작된다. 힘이 없거나, 시험을 이기고자 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그러며 쉼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로 인생을 무장하면 답을 얻고 정상의 자리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통치한다. 
  

2. 세상은 정신병동이기에 사람들은 답을 찾으려고 몸부림친다

오늘날 사람들은 왜 답을 찾으려고 아등바등하는가? 성경은 이 세상을 정신병동이라고 진단하셨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창조했는데 하나님을 떠난 창3장 원죄로 인해 인간성이 파괴되고 멸망으로 치닫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며 범죄 하거나 스스로를 망가뜨린다. 우울증이 계속되면 한 생각에 잡혀서 공황장애가 찾아온다. 두려움에 덮인 상태다. 그리고 조울증에 걸려 인생을 흥분상태로 산다. 

또한 창세기 3장으로 인해 타락한 사람들은 도박, 마약, 알콜중독에 빠지고 이와 같은 악습을 후대에게 그대로 물러준다. 이런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철학자가 등장하지만 잘못된 사상으로 인해 점점 파괴되어 가고, 심지어 인간의 조상이 동물이라는 진화론에 빠져 동물적 수준으로 전락되어서 정신병을 앓으면서  살고 있다. 따라서 인격이 점점 파괴되고 있다.  


2. 마귀에게 눌린 자신의 상태를 알고 영적싸움을 시작해라 

성경은 우리 인생의 답을 주고 있다. 구약을 통해서 신약을 통해, 옛것과 새것을 통해, 옛 것,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새 것,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를 살리시려고 십자가 부활과 죽음을 선택했던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눌린 상태 속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나를 구원하셨습니다’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이 하나님의 비밀이 있어야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너는 내게 오라 쉼을 얻을 것이다. 막3:13~15,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과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영적싸움을 시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이 열리길 바란다. 길을 찾고 무거운 짐을 진 자가 있다면 말씀의 비밀, 그리스도를 부르길 바란다. 행10:38, 인간은 마귀에게 눌려있기에 정신질환을 앓는다. 만약 돈에 눌려있으면 돈에서 해방받길 바란다. 마귀에게 눌려있기에 무능력해져 헤맨다. 
  

3. 우리의 과거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축복의 발판이다

우리의 과거는 먼 훗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발판임에도 과거에 묶여 헤매고 있다. 과거에 묶이고 눌리지 말고 과거로 인해 묶여있던 사단의 권세를 그리스도의 권세로 풀길 바란다. 기구한 운명적 저주에서 풀어주시려고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푸는 사람은 세상을 리더 한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런데 우리는 과거에 눌려있고, 과거로 시달리고,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부끄러워하고, 잘나가던 과거로 체면을 유지하려고 한다.  

우리의 과거는 하나님이 구원계획을 이룰 발판이었다. 과거에 왜 꼬였고, 연약하고, 시험 들었는가, 바로 마귀에게 눌렸기 때문이다. 여기서 벗어나도록 메시아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보내주셨다. 이 비밀을 찾아내는 사람은 “그리스도께 기름을 부으셔서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풀어주시려고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가 눌린 모든 것을 풀어주시려고 그 이름을 주셨는데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도록 내 생명을 누르고 있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고 찾는 사람이 말씀의 비밀을 가졌다.  

과거는 마귀에게 눌린 것을 간증하기 위해주신 축복의 발판이기에 과거를 탄식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고 힘을 얻길 바란다. 요셉은 얼마나 부끄러운 일을 당했는가? 여자를 유혹한 적이 없는데 누명을 쓰고 성폭력자로 감옥에 갇혔다. 얼마나 부끄러운 과거인가? 또한 형들에게 차이고 노예로 팔렸다. 인간적으로 보면 얼마나 부끄러운 자인가? 그런데 요셉은 자신의 과거를 이렇게 고백한다. 

창45장, 지난날 모든 과거는 먼 훗날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니 한탄하지 말고 울지 마라, 하나님이 앞서 과거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 메시아 그리스도를 말할 수 있도록 인쳐주신 것이다. 영적싸움을 했을 때 하나님은 나와 동행하시고 형통하게 하셨다. ‘우리가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사43:25, 빽빽하고 허다한 죄 덩어리가 있다고 할지라도 메시아 그리스도는 지극히 작은 하나도 기억하지 않겠다고 했다. 과거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찾아냈다면 하나님은 영광 받으신다.   

* 곳간에 가득한 새 것과 옛 것, 말씀의 비밀
  

4. 창3:15, 마16:16로 인해 행복자임을 발견하고 마귀에게 눌린 것을 풀어라 

곳간이 무엇인가? 옥토 밭에 심겨놓은 곳간, 열매를 가진 곳간, 쌓아놓은 곳간으로 인생의 답을 얻길 바란다. 창3:15, 마16:16, 그리스도 비밀을 가지고 꿈을 꾸면 곳간에 있는 옛 것과 새 것으로 답을 낸다. 제 영혼의 곳간에는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이 담겨있다, 어떤 소리를 듣고 3초 안에 꺾어버리고 기뻐하는 사람으로 바꾼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핏 값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이 나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고, 그리스도의 종이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제 곳간에서 끊임없이 옛 것과 새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고 꿈을 꾼다.  

율법으로 구원받고자 하는 것, 양심으로 호소하는 것이 바로 나쁜 신이다. 마귀는 우리에게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되라‘고 속삭인다, 우리는 은연중에 율법을 지켜,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되면 안 된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하나님과 사랑을 해야 할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 영혼에 강박관념, 편견, 선입견 이런 것이 산산이 무너지고 말씀의 비밀, 그리스도를 붙잡길 바란다. 세상 누구를 부러워 할 것인가? ‘나는 그리스도 하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야.’ 이것이 되면 틀림없이 곳간에서 옛 것과 새 것이 나와야 한다. 

롬8:1~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기에 눌리게 하는 것을 찾아서 풀고 정상의 자리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통치가 시작되길 바란다. “내 삶을 풍랑으로 만드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잠잠할찌어다” 눌려 시달리는 것은 불신앙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최고 행복자라는 절대적 가치를 두고 눌림을 풀어야 한다. 볼찌어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하고 기도하고 묶인 것, 눌린 것을 풀어내는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길 바란다. 

우리의 가난, 염려, 질병에 눌리지 말고 복음의 정상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통치하길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난도 괜찮다. 구원 받은 것으로 기뻐하고 하나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시여, 내 고백을 들어주옵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천국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기구한 운명으로 내 삶을 가로막고 핍절하게 만들고 무능하게 만들고 인생에 답 없이 허덕거리며 허무주의로 살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영적싸움을 통해 내어쫓지 않으면 늘 변명하고 남의 말 하고, 말꼬리 잡고 시비를 건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심령을 빼앗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세력을 짓밟고 결박하고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5. 구원받고 천국의 비밀을 회복하지 않으면 전보다 악해진다

신앙생활의 비결은 천국의 비밀을 회복하는 것이다. 천국의 비밀을 회복하지 않으면 악한 귀신의 공격을 받아 전보다 더 악해진다. 천국의 비밀부터 회복해라. 

마12:28~29, 옛뱀, 살인자, 비진리, 욕심쟁이를 사로잡아 내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가지고 있으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같으나, 교회에 헌신하는 것 같이 보이나, 경건의 능력, 우리 영혼에 창3장, 원죄로 시작된 마귀의 영을 내어 쫓지 않는다면 살아가는 삶이 불안정해 질 것이고, 연약한 자들을 그럴듯한 말로 꾀어서 사람을 이용한다. 우리는 사람을 이용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자녀다. 사람을 꼬시는 성도, 백성이라면 하나님이 토해버리신다고 요한계시록에 기록하셨다. 

율법을 강조하고 양심을 자꾸 따지는 사람, 죄의 권세에 짓눌린 사람, 종교적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 진리를 가장한 프로그램으로 답을 주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새로운 날이 되길 바란다. 

천국의 비밀부터 회복해야 한다. 묶인 것, 눌린 것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무엇이 우리를 묶고 있는가? 가난인가? 질병인가?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기쁨, 기도, 감사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를 축복한다. 

우리 깊은 곳에 노예 체질이 있다. 노예 체질에서 벗어나라고 광야 40년을 주셨다. 노예 체질에서 벗어난다면 오늘 요단을 건너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거지근성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거지로 살면 되는가? 그래서 끊임없이 블레셋,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것, 사단에 의해서 끌려 다니는 체질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감정, 이성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유와 해방을 맛봐야 한다.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말에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비밀 그리스도로 구약, 신약의 말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인생의 답을 얻길 바란다. ‘에고 에이미, 인생의 답이요, 생명이요, 진리’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생명의 빵. 예수 그리스도를 먹을 때, 풀어낼 때, 외칠 때, 전파할 때, 알아듣고 깨달을 때, 그 이름으로 행복을 느낄 때, 하나님이 보증해 주신다.요6:29 


6. 오직 그리스도에 생을 걸어야 빼앗기지 않고 거둬 들인다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그리스도에 생을 걸어야 한다.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인생 여정에서 기구한 운명의 저주, 죄의 권세, 마귀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모든 소유를 팔아 그리스도를 샀다면 하나님 나라 기업의 풍성한 영광을 얻게 된다.  

47절,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모으는 그물 같으니... 어부는 생명을 걸고 그물을 친다. 진짜 어부는 배를 타고 물결까지 다 보면서 초긴장 상태에서 그물을 내린다. 제가 초등학교 때 고기를 잡아서 연필 사고 등록금을 냈는데, 고기를 잡다가 몇 번을 죽을 뻔했다. 

천국은 마치 어부와 같다. 갈릴리 호수에 바람이 불면 배가 뒤집히는 예상하지 못할 일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그물, 어부, 그물을 내린다’는 단어를 썼다. 곧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다는 의미다.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창3:15,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삶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가 있음을 알고 그물을 내리면 제대로 고기를 잡게 된다. 빼앗기지 않고 거둬들인다.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말씀으로 무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절대적 구원의 투구를 쓰고, 십자가 보혈로 의에 흉배를 붙이고 내 인생 모든 문제를 자유케 하시고 해방시키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뺨을 맞아가면서, 침 뱉음을 당해가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외부로부터 오는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가, 한 번만 자신을 점검해봐라.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인생 문제를 풀어내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묶인 상태에서 짓눌린 채 살아가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해라.  

많은 사람을 위해서 복음의 그물을 계속 내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먹을 것도 오고 귀한 고기도 딸려오고 혹시 나쁜 고기가 딸려오면 분별하여 버려야 한다. 우리에게 있는 것, 그리스도로 자신을 살려내라. 
 

7. 반드시 심판이 있기에 우리 안에 무엇이 있는지 점검하자

고기를 잡고 나서도 언제나 우리 자신을 확인하고 구분하고 진단하라고 하셨다. 왜 진단해야 하는가?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풀무불이 있기 때문에, 악인과 의인을 구분해야 하기에 항상 자신을 점검하고 확인해야 한다. 어부는 고기를 잡은 다음에 그물을 걸어놓고 쓸데없는 것을 떼어내는 작업을 일일이 한다. 그리고 배가 가면서 그물을 바다에 내릴 때 엉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만큼 자신을 확인하라는 것이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49절~50절 살아있을 때 내 자신을 점검하길 바란다.  

천국의 배경이 무엇인가? 성령이 역사하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는 하늘 배경으로 살아감에도 흑암세력에게 눌린 것을 풀어내지 않으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 그물에 쓸모없는 것이 걸렸다면 정리하길 바란다. 언제까지 가시넝쿨 이런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이런 사람은 어부가 아니다. 한 번 그물을 사용하고 집에 쳐 박아 놓은 사람이다. 나는 어떤 성도, 어떤 중직자, 어떤 산업인인가? 한 번 생각해봐라. 우리 주님은 딱 하나 이 질문을 던져놓고 천국은 누가 소유하는가 물질 있는 곳에 너의 마음이 있느니라,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지 말고 최고의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곳간에 가득한 것이 무엇으로 구분되어 있는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눌린 것을 풀지 않고 자신을 점검하지 않고 확인하지 않는다면 교회 다니고 망한다. 이것이 마귀의 전략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 기름 붓 듯 하셔서 묶인 것을 풀어내셨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면 땅 끝까지 되어지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작은 문제 하나만 있어도 예배 드리는데 얼마나 인색해지는가?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안 드리기도 하는 게 하나님 믿는 것인가? 

* 모든 상황에서 창3:15, 마16:16로 답을 내는 천국백성이 되자  

성경을 통해서 훈련을 잘 받은 사람은 성경을 기록한 서기관처럼 인생의 답을 성경에서 잘 찾는다고 했다. 환란이 오고, 극한 상황이 찾아와도 새것과 옛것을 찾아서 말씀으로 인생의 답을 낸다. 이런 자세를 갖춘 사람이 말씀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고 곳간이라고 하셨다. 오늘 천국백성이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과거가 마귀에게 눌려 진리에 등을 돌리고 무능력 속에 변명만 늘어놓고 연약한 사람까지도 이용하는 불안정한 삶을 살았음을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 성경을 통해 진단하게 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것이 풀어지는 인생의 해답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생에 찾아오는 모든 문제 앞에서 곳간에 가득한 새 것과 옛 것, 말씀의 비밀, 그리스도로 무장하고 노예체질과 거지근성을 무너뜨리는 영적전쟁을 통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정상의 자리에서 모든 사람을 마귀로부터 풀어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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