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수님이 인정하신 진실한 부자, 삭개오의 믿음 (눅 19:1-10)

예수님이 인정하신 진실한 부자, 삭개오의 믿음 (눅 19:1-10)  

1.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사명을 회복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생명으로 거하길 바란다. 말씀이 생명으로 우리 마음에 거할 때 기도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때부터 증거가 온다. 응답을 받으면 사명이 생긴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짜 신앙인은 풀리지 않는다. 결국 죽어서는 지옥까지 끌려간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창조로, 생명으로 느껴 과거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1) 말씀을 영혼에 담아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구원코자 이 땅에 오셨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진다. 한 친구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모태부터 평생 신앙생활을 했다. 제가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이제부터 네 생각을 벗어라. 생각을 벗어던지는 날부터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은 시작된다.”  

인간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육체와 정신 그리고 영혼을 치유하기를 원하신다. 사람은 빵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개인의 명예 때문에 정신을 빼앗기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의 사람이 돼야 한다. 경배의 대상을 바꾸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만 예배할 때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 가신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방법이 있다. 교회공동체 안으로 들어와라. 교회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교회를 통해,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지 알게 될 것이다. 교회 공동체에 들어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재물을 주신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기도한다면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졌고, 인생을 반석처럼 만든다고 했다. 교회를 통해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교회를 통해 천국 열쇠가 주어진다. 코너스톤 중창단 중에 러시아에서 만난 오승훈 형제가 있다. 어느 날 저 친구가 코너스톤 중창단에 들어왔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았다. 항상 노래하는 뒤 모습을 보며 제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로 축복해 달라고 기도한다. 여러 가지 방법도 있고, 갈등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자신을 바꿔보길 바란다. 
 

2) 기도를 회복하자

많은 교인들은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모른다. 생각 외로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기도를 안 한다. 이런 불신앙 시대에 우리만이라도 정시기도가 회복되길 바란다. 이 정시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은 머무르기 시작한다. 요셉은 고백했다. “나는 하나님을 느끼며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나와 함께 있어주셨고 모든 삶 속에 위기와 죽음 앞에서 오해와 수많은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형통케 하셨다.” 오늘 기도가 회복되길 바란다. 

 
3) 사명을 회복하자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기 시작하면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피를 흘리셨다. 갈보리 십자가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한 우리는 이 땅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자신을 해방시키고 자유케 하며 만나는 모든 생명들에게 창조의 영 그리스도를 불어넣어서 말씀의 생명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길 바란다. 전도를 하면 현장에서 모든 축복을 받게 된다. 3년 정도 하면 거기서 모든 열매가 나온다. 

그런데 왜 전도가 안 되는가? 먼저 말씀을 붙잡지 않았고 두 번째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응답이 없음으로, 하나님 보좌에 쌓이지 않음으로 전도는 고사하고 실패하고 사명감을 잃고 집 나가 돌아다닌다. 

영혼에 말씀을 담긴 바란다. 창1장부터 각 장마다 여러분을 진단하는 진단서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진단하고 답을 찾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음에도,창2장 그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외부로부터 오는 소리를 듣고 망하게 되었다. 그 저주의 세력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밟으면 살게 되는 것이다. 

복음과 언약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강력한 애굽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막을 수 없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말씀 따라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기 때문이다. 결국은 애굽 열 가지 재앙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모든 것들을 다 빼앗겼다. 복음의 언약을 움켜잡아야 출애굽의 기적은 시작된다. 암에 걸린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까지 비웃고 있었다” 그리고 저한테는 “너는 어떻게 2천년 전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믿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저도 처음부터 믿어진 게 아니다. 믿어보려고 몸부림치다가 어느 날 인간의 근본문제가 제게 있음을 발견한 순간부터 믿음이 시작되었다. 제 근원 뿌리가 마귀의 자식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이끌려 살았다는 것을 알았다.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리고 영의 생각,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생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이 왔고 무시기도와 집중기도와 정시기도를 시작했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하나님이 제 안에 담긴 말씀을 성취해 가신다는 사실을 느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고 제 영혼을 살리면 되어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때부터 저에게 하나님의 사명이 생겼다. 우주와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장미꽃은 나를 위해 피고, 비도 나를 위해서 오는 것이라고 느껴졌고, 하나님의 자녀로 바꿔갈 때, 만물이 충만케 되고 만물을 다스리고 세상을 정복해야 할 존재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강대국 바벨론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시하지 못했고, 연약한 포로, 다니엘, 이사야 선지자를 건드리지 못했다. 학개서 2장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을 건드리면 하나님은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를 진동하시고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면 은과 금이 다 하나님 것이므로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담으면 택한 자를 통해서 성전을 짓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학개서2:4~9
  

2. 예수님이 인정하신 진실한 부자 삭개오의 믿음   

어떤 약점으로 인해 괴로워하지 마라. ‘나는 가정이 깨졌다, 실패했다, 어떤 사람에게 치명적 상처를 주어서 죄책감이 든다, 부모로부터 상처를 받아서 분노가 가득하다’ 등등. 어떤 상황에도 약점으로 괴로워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길 바란다. 눅19:10, 그리스도 하나님,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함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영광을 버리시고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오셔서 지금 우리를 부르신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기구한 운명적 저주를 깨뜨리시고 만왕의 왕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다.  

링컨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구원 받은 생명이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지혜를 주실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결국 변호사가 되었고, 국회의원이 되면서 꿈을 꾸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노예제도를 폐지할 수 있도록 대통령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고 도전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음악가 베토벤은 중년에 귀가 먹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았다. 그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하나님 만나는 길과 엄청난 축복을 잃어버렸던 그의 삶에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살 수 있게 되었다. 귀머거리의 약점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복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평온함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도록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하여 귀가 먹어도 베토벤은 최고의 작곡가 지휘자로 명성을 떨쳤다. 무엇이 우리를 포기하게 만들고 무엇이 우리를 무기력 속에 묶어놓고 있는가?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약점으로 끌고 간다. 오늘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 되길 바란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라

본문에 나오는 삭개오는 세금징수원으로서 악착같이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다. 삭개오는 새리였고 매국노, 쓰레기 같은 존재, 사람들로부터 재수 없다고 침 뱉음을 당하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의 집을 죄인의 집이라고 불렀다. 이웃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고독의 사람이었다. 그 뿐 아니라 신체상으로도 문제가 많았다. 그런 어느 날 삭개오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소리를 듣고 반드시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인생의 저주를 끊어줄 만왕의 왕을 섬길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그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을까? 무리에게 둘러 쌓인 예수님을 뵙기 위해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그를 미워함으로 틈을 주지 않고 막았다. 그 때 삭개오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뽕나무 위로 올라갔다. 그의 열정과 가슴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그런 열정이 솟아나길 바란다. 그러면 약점과 실패, 저주를 끊어줄 예수님을 오늘 영접할 것이다. 

삭개오는 뽕나무 위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모습을 본다. 죽은 자를 살리고 오천명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주시고 귀신 들린 사람도 손을 대시고 죄사함을 받으라고 하시고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에게 침을 이겨 발라주셔서 낫게 하신 예수님, 그런 예수님을 보고, 만난다면 혹시 그 분이 나를 불러 준다면, 나를 인정해준다면 무엇이든 다 줄 수 있는 마음이 삭개오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 때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를 보신 예수님이 부르셨다. 수많은 무리 틈에서 예수님이 삭개오를 부르셨다. 그 때 삭개오는 자신의 약점도 잃어버린 채, 순식간에 급히 내려왔다. 예전에는 수많은 약점이 도전할 길을 막았지만 삭개오라는 이름을 부르신 예수님의 소리를 듣고 모든 장애물이 사라져버렸다. 어떤 약점이라도 장애물로 여기지 않고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날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기 때문에 끊임없이 내 영혼을 막고 있는 저주의 질병은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 인생에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으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바꿔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한다면 하나님은 나를 돌봐주시고 말씀을 성취시키신다. 나를 위하여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는 하나님은 세상 끝 날까지 나 같은 존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했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가슴에 담아야 한다. 지금 바꿔라. 언제까지 완악한 생각으로 버티려고 하는가?

예수께서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예수님을 영접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더럽고 냄새나는 죄인의 집에 유하겠다고 하셨다. 약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가? 죄책감, 상처로 얼룩져 있는가? 실패로 무능한가? 마음의 문을 열어라. 우리 예수님은 영혼에 유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의 성격을 다 알고 계시기에 오늘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시길 원하신다. 


2) 우리 안에 버려야 할 근본문제를 깨끗하게 청소하자

삭개오는 자신의 집에 예수께서 거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뻐서 전 재산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겠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그런 예수님의 마음을 품었기에 이제는 죄를 짓지 않고 멋있는 사람으로 살 것을 약속했다. 삭개오라는 남자, 약점이 그렇게도 많음에도 생각을 바꿨더니 멋있는 남자가 되었다. 우리가 가진 잘못된 이데올로기 사상을 버려라. 하나님은 우리 영혼에 복음을 심으셨다. 그런데 우리는 율법의 잣대로 정죄하고 판단하려고 한다. 아직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도전하면 안 된다고 하는 불신앙을 꺾어라. 

생각을 바꿔라. 우리 예수사랑교회에서 생각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벗어버리지 않으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생명의 빛 운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 들통 난다. 우리 교회에서는 숨을 수 없다. 지금, 예수께서 죄인의 가슴에 머물러 있길 원하신다. 즐겁게 마음의 문을 멋있게 열고 고백하자 "주 예수 그리스도여, 내 마음의 문을 엽니다. 지금 내게 들어오셔서 만왕의 왕이 되시고 참 제사장이 되시고, 참선지자가 되신 그리스도가 되셔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주 예수를 영접했다면 “주 예수여 나를 보시옵소서”라고 말씀드릴 만큼 자신 있어야 한다. 옛 인격을 벗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기에 회개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영혼에 있는 가장 더러운 것을 청소해야 한다. 삭개오는 무엇을 청소했는가? 돈이다. 돈을 던졌다. 돈 때문에 사람까지 죽여야 하는 살인의 영, 예수님을 가슴에 담지 못하게 하는 것을 버렸다. 돈이 인격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실 때 인간답게 산다. 

약점을 극복하려면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돈으로 얼룩진 마귀 체질을 꺾어라. 그 때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 삭개오의 회개가, 구원에 이르게 했다. 사람들이 회개는 많이 하는데 근본문제를 해결 안 한다. 근본문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근본문제가 바로 돈이다. 절대, 복음 공동체 속에서도 내어 놓지 못하는 그 돈. 그 예수님이 내 영혼에 오셨음에도 창조주 만왕의 왕으로 모셔놓고도 욕심쟁이가 뿌려놓은 돈을 놓지 못한다. 우리 자신을 산제사로 드려야 한다.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창3:15로 밟고 그리스도 예수를 일인칭하여 영세 전에 감추어 놓은 그리스도로 만물을 복종케 하는 정복자가 되길 바란다.  


3) 구원받은 증거는 사명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이제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절대적 복음의 말씀을 담고 나를 전도하면 반드시 증거가 와서 사명이 생긴다. 문제 앞에 괴로워말고 구원사역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아라. 눅16:9, 불의한 재물을 영혼구원에 쓰면, 영원한 상급을 받는다. 우리가 가진 재물로 전도에 사용하는가. 그렇다면 회개의 증거다. 회개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문제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서 삭개오의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이 삭개오를 인정하신 것이다. 진정으로 회개하면 내놓는다. 수많은 사람들은 생명을 바친다고 하면서 이것만은 안 된다고 한다. 육신생각에 조금만 거스르면 발악을 한다. 영적싸움의 비밀을 놓쳤기 때문이다.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다.  


3.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인정하신 진실한 부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 

죄악 가운데 괴로워하지 말고, 인생 살아가는 동안 떳떳할 게 없다할지라도 이제는 어떻게 살까 염려하거나, 누구와 경쟁하는 강퍅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만민이 복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에 독생자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절대적 진리를 가지고 멋진 부자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이 인정해주는 부자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부자는 그분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쓰임 받는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유일성을 가진 예수사랑가족들을 막을 없다는 절대적 진리를 가지고 주의 참된 백성들에게 경제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주의 손이 저들과 함께 하는 능력이 시작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의 은혜가 충만한 한주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이 인정하는 최고의 부자들로 축복해주옵소서. 예수님이 인정하는 비밀 하나를 삭개오가 가지고 있을 때, 그에게 영원한 축복까지 허락하신 비밀을 다시한번 회복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복음인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버린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담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해 갈 것이고 절대적 고백과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