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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맥추감사절] 첫 열매의 축복 (잠 3:9-10, 마 6: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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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열매의 축복 (잠 3:9-10, 마 6:33-34) 

외국 정상들이 올 때 초청하는 나라는 정상을 영접하는 예우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칫 소홀히 영접하면 상대방 정상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신명기 4:10 세상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하라 
신명기 31:13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성경에는 도처에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배우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잘 못 섬기면 하나님께서 무시당하는 걸로 간주하시여 진노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하나님께 제사 드리다가 현장에서 타 죽었습니다. 특히 웃시야 왕은 금방지게 제사장만이 하는 분향을 하다가 문둥병이 걸리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순서를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어떻게 섬겨야 가장 기뻐하실까요?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겔 44:30]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에게 네 집에 복이 내리도록 하게 하라  

마태복음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순서를 하나님께 제일 먼저 두고 그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하시기를 첫 열매로 첫 새끼로 첫 시간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겔 20:4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에서 너희 예물과 너희가 드리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렘 2: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것은 바로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께 꾸중 듣는 신앙이 아니라 칭찬 듣고 축복 받는 신앙이 되도록 내 삶의 우선 순위 일번을 주님 섬기는 데 두시기를 바랍니다. 

돌과 자갈과 모래와 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한국 리더쉽 센터를 통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코비 박사의 책 가운데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는 (First things First) 이란 책이 있습니다.  내용은 성공 하는 사람들 잘사는 사람들 앞서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기에 나보다 더 잘 살까? 그 이유가 뭘까? 못사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뭘 까?

저자가 조사에 한 바에 의하면 순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인생에 가장 필요한 것을 그는 두 가지 예를 듭니다. 곧 시계와 나침반이라는 것입니다. 현재에 제일 필요한 것은 시간을 상징하는 시계와 멀리 볼 수 있는 나침반입니다. 눈 앞에 있는 현실에 급급하게 사는 사람은 시계형인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 미래를 바라보고 꿈과 비젼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나침반형 인간이라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쉽게 표현하면 시계 형 인간은 산에 나무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나침반 형 인간은 숲을 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 두 사람의 삶이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세월이 지나면 엄청난 차이가 온다는 것입니다. 소중한 것은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소중 것을 눈 앞에 일어나는 급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급한 일이라고 해서 급한 일들이 전부 내 인생에 소중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일이 무엇일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제일로 섬기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Kingdom) 헬라어로 Basileia 바실레이아라고 한다. 다스린다는 뜻이다. 누가 내 마음을 다스리고 우리 가정을 다스리는가이다. 주님의 말씀이 다스려야 한다. 

그의 의라는 것은 Right 헬라어로 디카이오스 Dikaios 라고한다. 관계를 말한다. 원수 관계 먼관계가 아니라 부부의 관계 아버지와 아들과 딸의 관계와 가까이 지나는 것을 말한다. 
주님과 나와 관계 이렇게 가까워 지면 더하는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곧 모든 것을 더하는 복(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을 받는 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먼저 해야할 것은 사명을 바로하고 목적을 바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되어야 더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결혼을 한다고 다 잘 행복하게 잘사는 것은 아닙니다. 장사를 한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를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운동을 한다고 다 챔피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① 노아가 홍수가 끝나고 방주에서 나와서 제일 처음 한 일은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일이었습니다. 
창8:20노아가 여호와게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홍수로는 물로는 다시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무지개 언약을 주셨습니다. 

② 아브라함 
③ 다윗 - 통일이 어려웠다. 성전을 짓고 솔로몬 먼저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③ 교육관 시설이 부족하여 교육관을 먼저 지읍시다. 성탄절 바로 보내기 운동 교도소 고아원 양노원 군부대 방문 50사단에서 영덕군 해안 부대 추천 사고 부대였다. 열렬한 박수 새벽에 김세종소령 

앞만 보는 사람 멀리 보는 사람 자기 것만 보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보는 사람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조건으로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분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삶의 앞뒤를 바꿔 놓으면 뒤죽박죽이 되어서 혼돈과 무질서로 고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 한 임금이 신하를 불러 이상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우물물을 길러서 저기 밑 빠진 독에 채우라.”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우물물을 길어서 밑 빠진 독에 어떻게 채웁니까? 밑 빠진 독에 물이 다 새나가 버립니다. 

그런데 이 신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물물을 길러서 밑빠진 독에 갖다 붓는데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하고 웃었습니다. 저 바보같은 녀석봐라. 밑빠진 독에 우물물을 퍼서 아무리 부은들 채울수 있느냐. 그러나 이 사람이 하는 말이 나의 상사는 임금님이다. 임금님은 내 위에 주권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써 그분이 명령하신 것이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든 그르다고 생각하든 순종하는 내 첫째 의무다. 

밤낮으로 우물물을 길러 내니까 바닥이 났습니다. 바닥에 큰 금덩어리가 있어요. 그래서 금덩이를 건져서 임금님에게 가져와서 무릎을 꿇고 절을 하니 임금님 우물물을 길러서 밑빠진 독을 채우지 못한 죄가 너무 많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나 우물물이 바닥이 났는데 큰 금덩이가 있어서 임금님께 가지고 왔습니다. 임금님이 허허허~ 너털 웃음을 웃으면서 바로 자네가 내게 순종하면 내가 자네에게 주려고 이 금덩어리를 우물 바닥에 숨겨 놓은 것이다. 이것은 네 것이다. 나를 순종한 그 대가로 이 금덩어리를 가져가라! 그래서 일약에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할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고 했으니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을 먼저 구하면 그 다음일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놀라운 축복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조건이 없습니다. 기분이 좋으니까 순종하고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순종 안하겠다. 쉬우니까 순종하고 어려우니까 순종 안하겠다. 사람들이 다 박수치니까 순종하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니까 안하겠다. 그런 조건이 붙으면 그것은 안됩니다. 하나님께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 4:3~4)

떡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먼저 앞세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높은 뾰충탑에 예수님을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뾰충탑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성전입니다. 모든 사람이 와서 예배보러 왔다갔다 하는 이 성전의 뾰충탑에 예수님을 세워 놓고 네가 유명하게 되려고 세상에 왔지 않느냐. 유명하게 되는 가장 좋은 길은 이 성전 뾰충탑에서 뛰어 내려서 발에 돌이 부딪히지 않고 천사들이 발을 받들어 날씬하게 일어서면 모든 사람이 박수를 치고 너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하고 유명해지지 않겠느냐? 그러니 그렇게 하라. 예수님이 그것 못할 것 아닙니다. 그런 기적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예수님은 파도가 있는 바다 물위로 걸으셨습니다. 뾰충탑에서 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물위로 걸었습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마귀가 꾀서 하면 그것이 절단강산이 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서 하는 것은 좋은데 그 나라와 그 의를 제켜 놓고 내 유명하게 되기 위해서 하면은 안목의 정욕이 되는 것입니다. 정욕이 문제지요.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마 4:5~7)

최성찬 씨의 간증을 들어 보면 굉장히 유명합니다. 최성찬 씨는 작년에 23세의 나이로 미국 보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인턴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는 이미 확정된 미국 외교관의 과정을 하나씩 밟아가고 있는 것인데, 이러한 그와 함께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보스턴대학교 2학년 때 미국 정부의 외교관 선발과정인 ‘특별 프로그램 펠로십’ 장학금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미국 전체 대학생 8백만 명 중에 32명에게만 주는 장학금인데 그 중에 한국인으로써 최성찬 씨가 장학금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는 대학교 재학 중에 4학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았는데, 5개 종류의 장학금을 받은 것을 모두 돈으로 환산하면 40만 달러, 약 4억 5천만 원이 됩니다. 

그런데 그는 공부만 하는 ‘공부 벌레’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펜싱 대표 선수로 일했고, 트럼펫과 기타도 연주하고, 노래와 댄스 실력도 프로급이고 고등학교 때에는 잡지 모델로 활약도 했습니다. 그는 그의 공부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나의 생명의 방향이 되어 주셨습니다. 뭘 하든지 하나님을 위해서 하자는 것이 저의 인생 목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돈 많이 벌고 좋은 직업을 갖는 게 방향이 되고 맙니다.” 

올바른 말 아닙니까? 그 살아가는데 방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그의 삶의 방향이다. 그냥 유명해지고 돈 잘 벌고 세상적으로 잘 사는 것이 방향이 되면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노예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누나도 보스턴대학교에서, 그리고 여동생도 하버드대학교에서 4년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제들의 배경에는 그의 어머니의 자녀교육 비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올바르게 자녀를 기른 것입니다. 

황경애 씨의 간증에 <엄마, 울지마>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그 자기 자녀교육법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기도하자’, ‘예배 드리자’라는 말을 더 자주했다는 것입니다. 두세 살부터 무슨 일이 생기면 애들을 데리고 기도하자! 예배드리자! 그러니까 애들 마음에 콱 박혔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기도하고 예배드려야 된다. 

그 후에 공부하자. 무슨 인간적으로 노력하라는 것은 그 뒤에 나오는 말이지 그것이 중심이 된 말은 아니었습니다. 자녀의 성공 척도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자녀임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이라고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이 어머니가 자식을 키우는 자기의 책임이다. 인생 성공 척도는 우리가 무엇을 향하는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디를 향해서 가느냐. 내가 향해서 가는 그곳에 나중에 내가 도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의 믿음대로 환경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자원은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마음에 가득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꿈꾸고 믿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나가면 생활의 분위기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분위기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분위기가 못살고 안되고 퇴폐하고 파멸되는 그런 나쁜 분위기가 되면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생활과 사업과 모든 일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면 하나님이 축복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3절로 18절 참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 다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야훼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야훼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그 때에 야훼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야훼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야훼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야훼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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