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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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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수14:10-12)

이런 목사가 되십시오(고훈)

주님이 헐벗고 계시면 당신은 주님의 따뜻한 한 벌 옷이 되십시오 / 주님이 슬퍼하시면 당신은 주님의 흐르는 눈물이 되십시오

주님이 웃고 계시면 당신은 주님의 환한 미소가 되십시오

주님이 쓰시겠다하시면 당신은 주여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십시오 / 주님이 세상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면 당신 어깨에 열방을 메고 주님 앞에 서십시오

그때 주님은 당신을 보고 너는 내가 가장 사랑하고 기뻐하는 종이라 하실 것입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는 60만 대군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합니다

수1:9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가 두렵고 떨립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을 내 보내면서 마10:16보라 내가 너히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말씀하셨으며

 

마28:16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를 세상에 내 보내시면서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함을 믿고 강하고 담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여기 여호수아도 10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여호수아가 강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니까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십니다.

사십오년동안 광야를 지나온 중에 생존하게 하셨고 팔십오세가 되었는데도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면 절대로 생명을 걷어가지 아니하시며 건강도 책임지고 허락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모세도 사명을 감당하니까 120세가 되어도 출34:7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할렐루야!

 

하나님은 사명에 불타있는 자에게 생명을 부르지 아니하시며 건강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도 모세와 여호수아를 보면서 100세 이상 전도하고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100세 이상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시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끝까지 나아가시기를 원합니다

85세된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말씀합니다.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는 아직도 사명 감당할 힘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산지를 지금 내게 달라고 말씀합니다.

수1:2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여호수아는 약속한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말씀하면서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바로 아낙사람들이다. 그곳은 아낙 사람들이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고 있는 산간 지역이다.

여기서 아낙 사람들은 거인 족속인 네피림 후손으로(민13:33) 이스라엘 정탐군들은 이들을 보는 순간 자신들이 메뚜기처럼 왜소하다고 느낄 정도로 이들은 기골이 장대한 자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렙이 이땅을 요구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자는 자기 앞에 어떤 위기와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산 믿음이다(잠13:13)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가롯유다(요13:2) 그러나 우리는 마음속에 들어오는 마귀의 생각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대적하여 무찔러야 합니다.(약4:7)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강하고 담대히 나아가 이 산지를 달라고 간구하여 이 산지를 정복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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