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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드온의 300용사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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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기드온의 300용사(삿7:1-8)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독교와는 좀 안 맞지만

사60:22그 작은 자가 천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보성 회천면에 상수리 동네가 있습니다. 장로님이 사셨던 만수동 이웃 동네인데 그곳에서 유명한 부흥강사요 부총회장까지 출마했던 고손세진목사님의 고향입니다. 지금은 교통이 좋아져서 그렇게 골짝은 아니지만 옛날 70-80년도엔 산중 골짝 동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아도 고기 잡는 어부들이 많았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안드레 요한 이들은 어부 출신들이며 아모스선지자는 뽕나무재배한 농사출신이었고 사사기 입다는 기생의 아들 출신이었다.

하나님은 이처럼 약한자 볼품없는자 미련한자 들을 택하여 세상의 학식이 있는 자 똑똑한 자 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전1: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본문을 봅시다.

1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는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교만하여 내가 이루었다

내가 해 냈다. 자기 힘을 과시하는 자를 물리치십니다.

 

3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여호아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홡는 것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픞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6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8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 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16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20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하고 21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전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삼하8:5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복음송 2803) 전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한자 부족한자 볼품이 없는자 이러한 미천한 자들을 사명자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교만을 버리고 나는 죄인입니다. 미천합니다. 버러지 보다 못한 자입니다.

겸손하여서 하나님의 손에 붙들여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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