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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 (창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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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 (창 12:1-2)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3)

아브라함 안의 영적 축복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행 3: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갈 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갈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갈 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1. 예배드림이 복입니다

(요 4:22,23)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복(베라카)은 "바라크"에서 온 말로 예배드린다는 뜻입니다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예배의 자격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예배의 방법은 신령과 진리입니다.  예배의 결과는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예배 자에게는 은혜와 축복입니다. 예배라고 하는 것은 가장 귀한 가치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예배, 이 제사, 즉 주님만 가장 사랑한다고 하는 절대사랑의 표현이 있을 때에 준비 여호와 이레의 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 군목의 간증입니다. 군목 시절 제게는 가장 잊혀 지지 않는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있던 교육 사령부의 부대장님께서는 아주 명석하신 분으로서 특히 전자과학 분야에서는 그 분을 따를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를 믿을 만한 분인데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신앙을 가지십시오.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예배 준비를 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사령관님이 교회에 나오신다는 전화였습니다. 그 후 그는 주일이 되면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례까지 받게 되어 문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 장군님. 왜 예수를 믿으려고 하십니까." "목사님. 저는 죄인입니다. 죄가 너무 많습니다. 죄를 회개해야겠는데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만 용서해주실 것 같아서 제가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는 문답을 하면서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는 세례를 받고는 너무나 기뻐서 교회의 모든 비품을 다 마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령관님에게 주일날 안내위원으로 봉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음 주일이 되자 예배가 시작되기 30분 전에 별을 단 차가 예배당 앞에 선 후 군복에 별과 훈장을 달고 있는 사령관이 성경과 찬송가와 주보를 들고 안내를 하며 서 있었습니다. 사병들이 훈련받다가 예배당에 오자 사령관이 그들의 손을 잡아주며 주보를 나눠 주었습니다. 사병들은 감격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때부터 교회가 부흥되기 시작하는데 사령관이 나오니 참모들이 안 나올 수 없었습니다. 장교들 모두가 스스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의자를 계속 늘려가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는 겸손과 성실로 구원의 열매를 맺어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끼쳤습니다.


2. 기도가 복입니다.

(시 116: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축복하다(바라크)는 꿇어 엎드리다 하나님께 빌다라는 뜻으로 기도를 말합니다. 기도는 은사입니다  기도는 선물입니다  기도는 축복입니다

1979년 9월 6일 미스 아메리카 선발 대회에서 1등으로 당선 된 세릴프레위트양의 간증은 한때 많은 은혜를 끼쳤습니다. 그녀는 1968년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차가 전복되어 왼쪽 다리를 다쳐서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훨체어를 타고 다니는 불구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상처는 아물었지만 세포가 죽었기 때문인지 발육이 정지되어 왼쪽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2인치 짧은 절름발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들 그녀의 뛰어난 용모를 아까와 했지만 어쩔 수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교회에 참석하여 훌륭한 신앙의 소녀로 성장했습니다. 

1974년 10월 21일 그녀는 미시시피주의 잭슨시에서 열린 부흥회에 참석했습니다. 300여 명의 참석자 가운데 섞여 하나님께 자기의 다리가 낫게 해달라고 마음을 쏟아 기도했습니다. 열심으로 기도하고 있을 때 자기의 왼쪽 다리가 쭉쭉 늘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어나 걸어 보았습니다.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마침내 그녀는 52대 미스 아메리카로 당선되었던 것입니다.  미스아메리카는 미스 유니버스나 다른 미인들과는 달리 용모만이 아니라 교양이 많은 사람이 당선되므로 거기에 뽑히는 사람은 더 명예스럽다고 합니다. TV에서 그녀는 간증하기를 "주님 외에 누가 저를 고쳤겠습니까?"라며 아름다운 소리로 주를 찬송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부부는 화해를 하려고 별짓을 다 했습니다. 술을 먹고 싸우고 같이  여행도 하고, 또 자살을 해 보려고도 하고 수면제를 먹어 보기도 했는데 도저히 화해가  되지를 않아서 별거를 하였습니다. 별거라는 것은 이혼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부가 '우리 가정에 불화가 생긴 것은 못된 것이지만 아무리 해봐도  인간의 힘으로 안 되니까 이제 이 상황도 하나님께 맡기면서 찬송합니다.'라고 고백하였더니 마음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 남편의 마음에 아내를 사랑할 마음이  생겼던 것입니다. 용서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돌아갈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편지를 띄웠는데 아내도 똑같이 마음의 변화를 받아서 양방이 서로 똑같은   시간에 편지를 띄웠습니다. 그래서 결합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오래도록 교회문 밖에서만 맴돌던 인도의 한 청년이 눈병으로 심히 고통을 당하다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눈을 정밀히 진찰한 의사는 긴장된 표정으로 눈에 살인적인 병독이 들어가 감염되었으므로 두 눈을 뽑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므로 내일 즉시 두 눈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절망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아픔과 번민과 슬픔으로 몸부림치고 있는데 크리스챤 친구가 찾아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보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슨 말인들 못 듣겠습니까?  

그는 친구와 함께 교회에 나가 기도하는데 참으로 염치가 없었습니다. 그토록 예수 믿으라고 할 때는 끄덕도 하지 않던 자신이 죽게 되자 살려달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는 완악했던 마음부터 회개하기 시작하니 기도의 홍수 문이 열려 모든 것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이 퉁퉁 부을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마음이 홀가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는데 다시 진찰을 하던 의사는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토록 심하게 번졌던 독균이 깨끗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그의 뜨거운 회개의  눈물은영육의 생명을 모두 고침 받게 했습니다.


3. 찬송이 복입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찬송하다, 송축하다는 "바라크"는 복을 준다는 "바라크"와 같은 내용입니다. 찬송 이라는 "율로기아"(eujlogiva)는 축복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말씀을 찬송합니다  구원을 노래합니다  성령의 노래입니다  영원한 노래입니다.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 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다. 신문에서 그의 사진을 자주 본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 분의 작곡인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여'를 불러달라고 졸랐다. 생키가 그 찬송을 부르기를 마치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생키 선생님,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참전한 일이 있습니까?""네, 있었습니다""저는 그때 남군으로 참전했는데 당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있었고 그날 밤이 만월이었는데 제 사정거리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겨냥해 방아쇠를 막 당기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밤에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지요 .그런데 제 어머니께서 그 찬송을 자주 부르셨거든요. 당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자 저는 도저히 당신을 쏠 수가 없었습니다" 생키는 너무 감격하여 자기 옛날 적을 힘껏 끌어안았다.  

일본의 이등박문이 한국에 마수를 뻗히고 군대를 해산시키던 1907년 우리나라  군인들은 의병을 일으켜 지하로 숨거나 산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당시 우리나라  남녀는 모두 머리를 늘였고 결혼 후 남자는 상투를 틀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서양의 영향을 받아 단발을 하였는데 일본인들의 스파이로 오해를 받고 큰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이때 의병들은 기독교인들과 일본인들의 스파이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주기도문을 외우게 하고, 사도신경을 외우게 했는데 그 정도는 일본인 스파이들도 외울 수 있는 것이어서 마지막에는 찬송가를 불러 보게 하였다. 이때 찬송가를 잘 부르면 "기독교인이시군요. 형제여.."하며 악수를 청했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찬송이 있기 마련이다. 이 찬송가가 불신앙 세계에도 얼마나 큰 감화를 주었는지 어떤 불교도는 기독교의 찬송가에 매혹되어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하며 만약 크리스챤이 좀 더 찬송가를 많이 부른다면 크리스챤들이 더 많아졌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것이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찬송이 없다면 날개 없는 새와 같아서 비록 땅 위를 뛸 수는 있을지는 모르나 하늘을 향해 날아 올라갈 수는 없을 것이다.


4. 감사가 복입니다

(단 4:34)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로 이르리로다.

감사(바라크)는 축복하다는 뜻입니다     

솔맨이라고 하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그는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말해줍니다. "당신은 임파선 결핵을 앓고 있소.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의 부인은 유명한 가수로, 그녀는 지금 임신 중입니다. 아내에게도 미안하거니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할 때에도 죄스럽습니다. 몹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사랑하는 아내가 그를 위로합니다. 

"3개월밖에 못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하십시다.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 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십시다. 그러면서 오로지 3개월이나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둘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열심히 일합니다. 그는 열심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에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보통 사람은 예수님의 얼굴을 그릴 때에 대개 자비하신 분으로, 고난당하시는 얼굴로 그리는데, 이분은 지도력이 있고 강인한 인간성을 지닌 인물로 표현했습니다. 이 그림이 유명해서 수백만 장이나 인쇄되었고 오늘도 많은 가정에 걸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3개월이 어딥니까? 하루가 어딥니까? 한 달란트가 어디냐 그 말씀입니다. 모름지기 감사하며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5. 영생이 복입니다

(시 133:3)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복이란 "베라카"(hkr:B];)인데 영생은 "올람"(!l/[ )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원한 생명을 뜻 합니다.
인격의 가치와 영광의 가치와 범인과 범사에 가치가 있는 복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존 애덤스는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그는 인생의 말년을 아주 낡고 허름한 집에서 보냈다. 한번은 지인들이 애덤스를 찾아와 물었다."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내신 분이 이렇게 초라한 곳에서 지내시다니요" 애덤스는 손으로 신체부위를 번갈아 가리키며 설명했다."집의 지붕과 같은 머리카락은 빠지고 집의 벽과 같은 늑골도 허물어졌어요. 이제 겨우 지팡이에 의지해 살고 있답니다" 

방문객들은 딱한 표정으로 애덤스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가 다시 말했다."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지요. 저에게는 돌아갈 본향이 있답니다. 그곳은 정말 좋은 곳이지요" 그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켰다. 영생의 소망. 이것은 나이가 들어가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라면 인생은 한없이 비참할 뿐입니다.


6. 하나님이 복입니다

(딤전 6:15)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하나님은 복이시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복입니다  복의 근원입니다 최고의 복입니다  최대의 복입니다

교회에 다니기 전까지는 온 집안 전체가 '남묘 호렝게꾜오'라는 우상을 섬겼는데 그 뜻도 모르면서 자주 중얼거렸습니다. 울산에 살다가 국민학교 5학년 때 이사를 오게 되자 바뀌어진 환경 때문인지 마음이 항상 우울했고 모든 것이 싫고 귀찮게만 여겨졌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님이셔서 하나님 얘기 교회얘기 등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저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선생님을 욕하고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중학교 때에도 교회는 다녔지만 일반적인 아이들과 다름이 조금도 없던 것 같습니다. 나쁜 짓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구체적인 경위는 6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초까지는 그저 형식적으로 교회에 다녔는데 2학년 초 학교 기독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모임의 내용은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손을 들어 찬양하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새로운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맨 처음에는 좀 무서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여름방학이 다되어서 한 선생님으로 부터 한사랑 여름 수련회를 다녀오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가지 않으려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수련회 장소인 C.C.C.훈련원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밥을 먹은 후 7-8시 정도에 기도회를 시작하였는데 저는 그때 성령세례라는 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몸이 뜨거워지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제 입에서  이상한 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옆에서 같이 기도해주시던 선생님이 '너도 성령세례를 받았구나' 기뻐하셨습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부터 예수께서 날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게 되었으며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 했습니다. 

일어난 변화와 지금 예수그리스도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우선 저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변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세상적인 명예와 부귀를 소유하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라고 알았는데 지금은 주님을 전하는 것이 저의 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죄짓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세상적으로 즐기던 노래와 못된 습관들도 버리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나를 내려다보신다는 생각에 모든 행동을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시며 목표이시며 저의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선린교회 김 명기)


8. 하나님의 날이 복입니다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필라델피아의 백만 장자였던 스티븐 지라드씨는, 어느 토요일에 자기의 직원들에게 말하기를 다음날 나와서 방금 입항한 선박의 짐을 내리라고 했다. 그러자 한 청년이 창백한 표정으로 지라드씨 앞에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지라드씨, 저는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 그러면 나와는 헤어질 수밖에 없지!""그것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비록 늙으신 어머니를 봉양해야 할 입장이지만 주일은 일을 할 수 없군요?""그러면 경리계에 가보시오. 그 동안 일한 급료를 계산해 줄 것이요."청년은 이런 일 후에 3주일 동안이나 발이 아프도록 시내를 다니며 일자리를 구했으나 얻지 못했다. 

어느 날, 필라델피아의 한 은행 총재가 지라드씨에게 연락해 오기를 새로운 은행을 하나 열어야 하겠는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것이었다. 곰곰히 생각한 지라드씨는 해고한 청년을 추천했다. "하지만 자네가 그 청년을 해고하지 않았나?""물론 그랬지. 그 청년이 일요일에는 일할 수 없다고 해서 해고했네. 자기의 처하는 형편에 따라서 신념과 원리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야 자네의 새 은행의 돈을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나" 그 청년은 지라드씨의 친구인 은행 총재에게 발탁 기용되어서 전의 직장보다 훨씬 좋은 일자리에서 근무하게 되었던 것이다. 

주님께 우리가 완전히 맡기고 그를 의지하고 따를 때, 주님은 결국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1. 예배드림이 복입니다
2. 기도가 복입니다.
3. 찬송이 복입니다
4. 감사가 복입니다
5. 영생이 복입니다
6. 하나님이 복입니다
7. 하나님의 날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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