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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리석은 자여 (시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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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여 (시 14:1-3)


텔레비전에 나오는“동물의 왕국”을 보면 동물들의 세계는 약한 자가 강한 자에 의해 지배를 당하는 철저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원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세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는 국가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언제나 약한 자는 강한 자에 의해 이용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겪었던 일제치하 36년의 억압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몇 해 전 중국 상해를 여행하면서 일제치하 때 우리나라가 임시정부로 사용했던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우리교회 교육관보다도 더 작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건물이었습니다. 그곳을 둘러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이와 같이 국가도 힘이 없으면 주권을 빼앗기고 인간 이하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적인 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악한 영들이 하나님의 자녀를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들의 활동에 대하여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말씀하시기를“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는 사탄의 활동이 마치 백수(百獸)의 왕자 사자가 먹이를 찾아 헤매는 모습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험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려면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리석으면 언제나 악한 무리들에게 미혹을 받아 이용을 당할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10장 16절 말씀에“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하셨습니다. 잠언 9장 6절에는“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 어리석음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병든 사람이 건강을 회복하려면 먼저 병의 원인을 찾아 고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누구인가를 밝히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본문 1절에“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편 14:1)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엄숙하게 선언할 뿐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성경 첫 장 첫 절의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서는 더 이상 논할 여지가 없는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언제나 많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면 본문처럼“어리석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요? 본문 1절에 밝히시기를“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시편 14:1)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부패한 까닭에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패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 마태복음 5장 8절에“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창문에 더러운 것들이 가득 묻어 있거나, 무엇으로 가려져 있다면 바깥 물체가 보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창문 밖의 물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밖에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입니까? 성경이 말하는“어리석은 사람”은 단순히 지혜가 없다는 뜻만이 아니라 저질적이고 악하고 마음이 부패해서 하나님을 내쫓아 버리고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토마스 페인(Thomas Paine)이란 무신론자는 인간의 자유에 대해서 저술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기독교를 조롱했는데 그 책이 바로“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란 책입니다. 그는 그 책을 쓰기 시작하면서“이 책은 장차 기독교를 박멸하게 되리라.”고 예언 하면서 말하기를“100년 안에 성경책은 없어지고 박물관이나 고서적을 파는 책방 구석에서 먼지 앉은 성경이나 찾아 볼 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그 책이 1794년 런던에서 출판 되었는데 토마스 페인은 그 후 비참하고 고독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후회하면서 “이성의 시대가 쓰여 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 책을 다 회수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있는 것을 전부 줄텐데...”라고 후회 했습니다. 페인은 1809년 죽는 날까지 침대에 누워만 있는“폐인”이 되었고 친구도 없이 고독하게 죽었습니다. 그가 말살 된다던 성경책은 어떻습니까? 현재 3000여 언어로 번역이 되어 매일 10만부 이상씩 팔려나가는 전 세계의 초베스트셀러로 남아 있습니다. 

18세기의 유명한 불란서의 무신론 철학자 볼테르(Voltaire)는“기독교가 세워 지기까지 여러 세기가 결렸지만 불란서의 한 사람이 50년 안에 기독교를 박멸 할 수 있다는 것을 보 주리라.”고 큰 소리 치면서 펜을 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은 지 20년 만에 스위스 제네바 성서공회에서 그의 집을 사서 성경 출판소로 만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외국어 성경을 출판하는 본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볼테르가 쓴 책은 6권 한질에 1달러도 안 되는 90센트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그가 죽을 때 한탄하며 말하기를“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했고, 천국도 지옥도 없다던 그가 죽어가면서“나는 지옥에 간다.”고 자기 입으로 고백 했습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사람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무신론자는 근원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입니다. 교만하고 부패한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8절에 말씀하시기를“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3장 4절에“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1:20에는“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시계나 마이크가 쇳조각이 굴러다니다가 저절로 생겨났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을 가리켜 그는 어리석은 자라 하셨습니다. 

소련의 최초 우주 비행사 유리가가린은 비행을 하고 돌아와서“하늘에 올라 가 봐도 하나님은 없더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모독 했습니다. 그는 비행사고로 34세에 죽었습니다(l934~1968). 그러나 미국의 우주 비행사 암스트롱은 우주비행을 하면서 하나님의 신비한 창조의 솜씨에 충격을 받고 돌아와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며 마음이 부패하고 사악한 사람입니다. 전에 소련의 후르시쵸프 공산당 서기장이 3년 안에 기독교인들을 다 박멸하고 마지막 한 사람을 전국 TV에 보여주고 없애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3년 안에 자기가 먼저 죽고 소련에는 기독교인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2. 세상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2장 20절에 하나님께서 직접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밝히신 사람이 있습니다.“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뒤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에 나온 이 사람은 큰 농장을 가지고 있는 부자인데 풍년을 맞아 곡식을 쌓아둘 창고가 모자랐습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 부자는 말하기를“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 할꼬.”하면서“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넉넉한 부자는 고아나 과부나 굶주리고 헐벗은 이웃들에게는 조금도 관심이 없는 철저한 이기주의자였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 드려서 하늘에 보화를 쌓아 둘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도둑이 구멍을 뚫지 못하는 더 좋은 창고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하늘창고에 보관하는 것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자기만 잘 먹고, 잘 입고, 쾌락을 누리며, 오래오래 편안히 사는 것만 생각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말하기를“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말씀하시시를“어리석은 자여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어리석은 것은 세상에 재물을 많이 쌓아 두면 그것이 영원히 자기 것이 되는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에 대해 말씀하시기를“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한 것만이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이 주신 재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재물이 영원히 자기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그는 항상 말하기를“내 곡식”“내 창고”심지어 영혼까지도 내 것 인줄 알고“내 영혼아”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자기의 생명과 미래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영원히 자기 것이 되는 이치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없이 자기만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어리석은 것입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다가 큰 돈뭉치를 발견하여 조용한 곳에 가서 나누어 가졌습니다. 그리고 난후 한 사람은 접심을 사러 시내에 들어갔습니다. 음식을 사면서 생각하기를 “이 두 사람만 없으면 그 많은 돈을 내가 다 가질 터인데...”하고 음식에 독약을 넣었습니다. 남은 두 사람은 생각하기를 “이 한 사람을 없애면 둘이 다 나눠 가질 터인데...”하고 그가 돌아오자마자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먹고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12장 15절 말씀에“삼가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곳곳에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한 마음을 어리석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9절~10절에는“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고 하셨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말하기를“돈은 최선의 종이요, 최악의 주인이다”라고 했습니다. 물질에 대하여 욕심을 부리지 않고 물질을 잘 다스리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 돈이 착실한 종처럼 그를 위해주고 높여주지만, 욕심에 끌리게 되면 그때부터 돈은 도리어 사람의 주인이 되어 가장 못된 주인으로 그로 하여금 몹쓸 사람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2장 15절~17절에는“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3.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에“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배 한척이 파선하여 망망대해를 표류하다가 한 무인도에 다 달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섬에 착륙하여 선장이 준 곡식을 심으며 다가 올 겨울을 준비 했습니다. 곡식을 심기 위해 땅을 파다보니 여기저기서 보화가 나왔습니다. 옛날 해적들이 숨겨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자 농사짓는 것은 잊고 금은보화만 캐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 했습니다. 추운겨울에 모두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후에 어떤 배가 착륙하여 올라가보니 해골들 옆에 금은보화가 쌓여 있었습니다, 금은보화는 캐면서 겨울 준비를 잊었던 것입니다.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갈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는“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한길 생명과 부활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전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가 죽기 며칠 전 빌리그레함 목사님을 부르더니, 내가 죄 사함 받은 것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 좀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빌리그레함 목사님이 설교 하다가 신약 성경 이곳저곳을 읽어 주면서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내 선행 때문도 아니고 교회에 헌금한 것 때문도 아니라 전적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공로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 값을 다 지불 했으니 안심하십시오.”하고 기도했더니“감사 합니다. 이제 준비되었습니다.”하고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밝히신 사람은?

첫째,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는 마치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 조종사가 보이지 않는다하여 저절로 비행기가 날아간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과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믿고 섬깁니다. 섬기되 온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섬깁니다. 하나님이 생명과 복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세상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오직 물질의 욕심에 끌려 모든 소망을 재물에 두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밝히시기를“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셨습니다. 탄이 사람을 미혹하는 최상의 도구가 돈이라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돈이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매개체라는 것을 깨닫고 살아갑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질을 사용하되 하나님의 법과 양심을 따라 사용합니다. 이러한 곳에 하나님의 더욱 풍성한 축복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셋째,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죽음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착각하기를 죽음이 자기에게는 찾아오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죽음 후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밝히시기를“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라고 하셨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공로로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은혜로 우리는 모두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지혜로운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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