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버드에 다닐 때, 정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물맷돌
  • 49
  • 0

첨부 1


[아침편지 1261] 2016년 8월 10일 (Tel.010-3234-3038)


하버드에 다닐 때, 정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샬롬!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공원에 들어서니,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댔습니다. 참매미 소리도 들리고, 쓰르라미 소리도 들리는 듯싶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매미는 땅속에서 6년을 보내다가 7년째에 성충이 된다고 합니다.

...

하버드에서 박사 공부하는 동안,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신앙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곤란했어요. 다행히도, 기숙사 사감을 하면서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닐 수 있었어요. 그때가 비록 힘든 기간이기는 했으나, 그 시절을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왜냐하면, 목적을 가지고 공부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그때 ‘이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에 대해서 분명히 깨닫게 되었어요. 그러자, 시간이 아까웠어요. 친구들과 맘 편히 커피 한 잔을 마시지 못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하버드에 있으면 ‘정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왜, 하버드대학이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곳인지?’ 그걸 알게 되었어요.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공부해서 어떻게 사회를 발전시키고 나눌지?’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만들었기 때문이었어요.(출처: 빛과 소금)


하버드대학교 ‘조세핀 김’ 교수의 고백입니다. 김 교수는 하버드대학에서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 목적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김 교수는 신앙을 통해서 ‘인간은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목적과 사는 법을 배웠을 겁니다. 차를 운전할 때는 그 목적지를 바로 알고 가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물맷돌)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유익한 걸 가르치고, 어떻게 살아야 옳은가를 가르쳐주겠다. 내 가르침은 모두 너희에게 유익한 것이다(사48:17)]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하버드에 다닐 때, 정말 공부해야겠다는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