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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師)자 직업인은 사명으로 알고 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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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952] 2015년 8월 14일(Tel.010-3234-3038)


사(師)자 직업인은 사명으로 알고 일해야 합니다.


샬롬!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아침저녁으로 화분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호스를 이용하지 않고 일부러 조루를 이용합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성경낭독을 들으면서 물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운동과 성경통독까지 겸하게 되니, 일석삼조(一石三鳥)입니다.


사람에게는 인격(人格)이 있고, 그 인격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도 격(格)이 있습니다. 하류는, 선생 자신도 가르치기 싫어하고, 학생도 배우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삼류는, 자신은 열심히 가르치는데, 학생들과 교감(交感)이 없습니다. 이류는, 선생도 학생도 재미있는 것만 추구합니다. 일류는, 학생들에게 뭔가 감동을 주지만, 그걸로 끝입니다. 그러나 진짜 선생님은, 학생은 뭘 배웠는지, 선생님은 뭘 가르쳤는지 잘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학생들이 이미 선생님의 삶을 뒤따라 살고 있습니다. 사랑을 가르치는 이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사랑이 되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출처: 기독교세계)


야고보는 ‘너도 나도 선생이 되겠다고 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 된 이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속담에 ‘선생님의 똥은 개도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참 힘들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책임이 엄청 크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승 사(師)자가 붙은 직업을 가진 분들은, 돈이나 명예가 아닌 ‘사명(使命)’으로 알고 일하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해야 할 것입니다.(학운교회 물맷돌)


[주께서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엡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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