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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집니다

  • 이일성 목사 군산풍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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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요구합니다. 어제의 신기술도 오늘은 또 다른 기술에 의해 밀려납니다. 그래서 기업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창조합니다. 오로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신조어가 그렇습니다. 청년들은 안주하려는 기성세대에게 도전을 주며 항상 새로움으로 도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속에서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 역시 낡은 데에 안주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새로워진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정체성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옛 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창조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들도 주님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 새로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능합니다.
주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과 자연, 역사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옛것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새로움을 향한 열망은 교회와 교회, 성도와 성도가 서로 생명으로 연결돼 혈관 속에서 흐르는 피처럼 흘러가야 합니다. 그것이 한국교회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그 중심에 내가 있어야 합니다.
<글=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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