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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 생각해 보십시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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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해 보십시오.


시프리안이라는 성도는 서기 258년에 카르타고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형을 집행하기 전에 재판관이 비꼬듯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항상 감사하라고 우리에게 말을 했습니다. 어디 지금 순간에도 감사할 말이 있는지 한번 들어봅시다.”
시프리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주님, 저를 육체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님 계신 곳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로마 시대의 성직자였던 후퍼 역시 순교를 당했는데, 집행인이 순교 직전에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신앙을 포기하시오. 생각해보시오. 인생은 즐겁지만 죽음은 고통뿐이라오.”
후퍼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제안을 거절한 뒤에 순교를 당했습니다.
“거기서 한 번 더 생각해보십시오. 죽음은 괴롭지만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찾아올 영생의 삶은 너무나 즐겁습니다.”
한 번 생각할 때는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영생의 삶을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세상에서의 삶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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