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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성장해야 한다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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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믿음은 성장해야 한다


2017. 3. 12 주일 밤

 

성경 : 3:12-14

제목 : 믿음은 성장해야 한다

 

3:12-14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아멘.

 

본문에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달려간다는 말은 그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서 내버린 특권이나 세상 것들을 다시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경주장에서 달리는 자가 앞만 향하여 나아가는 것처럼, 그는 신앙 생활의 전진에 열중한다는 말입니다.

 

예수 믿어 영생을 얻는 것은 자라나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단번에 천국백성으로 신분변화를 받은 상태를 말하고(1:3) 그 나라 가기까지 지상의 삶을 거룩하고 창조적 삶을 살아가는 과정은 더 익숙해지고 강화되는 성화적 노력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계속 성장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성장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영생구원 얻은 자의 성화를 위한 정신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만으로 안주하는 태도는 성령으로 사는 자의 생활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지으신 이후로 계속 섭리하시고 일 하심같이 우리는 영육 간에 열심을 다하는 역동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성도라는 하기오스(ἅγιος)의 단어는 땅, 먼지, 세상을 뜻하는 단어에 부정을 나타내는 접두어 하(ἅ)를 붙여 비세속적이라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영혼을 지도하시는 중에 생명운동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일반 문화적 활동에도 세인보다 더 열심히 일할 생각이 있습니다.

성경은 살후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는 날부터 죄된 세속에 젖어 있는 본성적 가치, 삶의 방식마저 이제 성경적으로 바꾸어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것을 성화적 삶이라 하고 죽는 날까지 이뤄나가는 것입니다.

 

4:13-15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진리 가운데 살려고 하면서 자랍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변화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진리 가운데서 삶을 처신하려 할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어 갑니다.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딤후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2)신앙적 고난 중에 성장 도모

 

성도는 진리를 따를 때 고충을 받게 되고 핍박도 받을 것이 예언되어져 있고 구도적으로 피혜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신분에 맞는 인간형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2. 지상교회는 상급을 위한 정진이 계속(내세 지향)

 

기독교는 단순히 세상을 잘 살기 위한 종교인이 아니라 내세를 바라보는 우주관이 다른 차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누릴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는데, 내세지향주의로 사는 정신입니다. 그 영광은 영원히 가기 때문에 이 땅에 살면서 하늘 상급을 많이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본성적인 감각적 지식이 세속적이고 물질적이고 이세적이어서 내세에 주실 상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깊은 사도들이나 역대 믿음의 선조들은 세상의 영화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내세에 주실 하나님의 영광의 면류관에 의미를 두고 살았습니다.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한국교회만 돌아봐도 오히려 정치적 환난기인 일제 강점기나, 해방 후 문화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오히려 재림신앙으로 소망을 끊지 않았습니다. 내세지향주의 신앙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세속을 좋아해서 내세 상급이 아예 있는 줄도 모르고 감각도 없어졌습니다.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눈에 보이는 실용적 가치에 혈안이 되고 인내해야 하는 신앙의 고난은 모두가 피하려 합니다. 하늘에 상은 결코 죽고 난 후에 천성에서 받는 것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그 상을 주십니다.

이것을 향해 달려가던 바울은 마침내 로마에서 순교의 영광을 얻었습니다만, 우리들에게도 그와 같은 정진의 마음이 있어서 세상을 이기기도 하고 은총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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