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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약속있는 첫 계명(엡6:1-3)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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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약속 있는 첫 계명


엡6:1-3 ‘1.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이 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멘. 가족이 해체되고 아예 구성도 안 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가족문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녀로 지으시고 가족을 이뤄주셨고 부모를 하나님 대신하여 가족을 지도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도리의 계명 10가지 중에 위로는 하나님께 아래로는 많은 삶의 양식이 있는데, 먼저는 부모님을 가장 먼저 공경하게 하셨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말씀,[약속 있는 첫 계명]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님 오시므로 계명이 폐지되었는가? 


십계명은 구원 얻는 행위 규칙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기적으 로 홍해를 건너 출애굽한 후에 약속의 땅 가나안을 가기 전에 광야에서 하 나님 백성다운 삶을 위한 10가지 규칙을 주신 것입니다. 생사화복의 기준 입니다. 예수님은 속죄 제사를 폐하고 영원한 희생제물로 오신 것입니다. 율법의 정신 자체를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 님 우편에 앉으사’,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예컨대 예수 왔다고 1계명이 필요 없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오 신 후로는 계명의 적용문제가 구속사적으로 이해될 뿐이지 그 삶의 정신 은 변한 게 없습니다. 계명을 구원 받는 법으로 생각하니까 오해되는 겁 니다. 다만 주일은 안식일의 주인되신 주님이(마12:8) 부활하신 날이므 로 안식일 토요일이 주일로 전환되는 것이지 정신으로 계명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2. 계명 순서에서 부모 공경의 위치 


10가지 계명의 순서를 보면 앞선 계명 이 뒤의 계명을 가능케 하고 뒤의 계명은 앞의 계명을 원인으로 하여 근거와 합리성을 내포합니다. 


1)하나님께 대한 것과 사람에게 대한 것

10가지 계명은 위로는 하나님 아래로는 부모님부터 섬길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섬겨야할 준칙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 을 세상에 표 나게 보일 수 있는 것은 4계명으로 지금은 주일성수를 하는 것입니다. 앞서 3계명을 확증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세상을 향한 계명으로 5-10계명까지 6가지 계명인데, 세상을 살아가는 데 먼저는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야 뒤에 이어지는 생 활규범들이 순조롭게 지켜지고 사회관계를 올바로 하게 될 것이 함의됩 니다. 계명에 하지 말라는 것이 8가지 ~하라는 명령이 안식일과 부모공경이어 서 좀 더 적극적으로 행할 임무로 주어졌습니다. 

본문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 했습니다. 이것이 옳으니라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께 정당한 일이라는 뜻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부모님께보다 먼저 하나님께 바른 삶이 라는 뜻입니다. 골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레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 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상급이 있는 계명 

이 명령은 도덕적 윤리를 넘어 하나님의 명령이고 이에 대한 상이 있다고 까지 했습니다. 사람을 위한 다른 계명은 복을 받고 안 받고 간에 사람이 지켜야 할 사회문화적 행위규칙일 따름인데, 특별히 부모를 공경하는 일 에는 약속의 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 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런데 효자가 다 장수하느냐, 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 수의 축복은 구약시대 이 계명을 주실 때 받을 수 있는 문화에 대한 인식 의 정서입니다. 그 장수는 신약에 와서 영생을 의미하기고 하 고 범사에 잘 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총의 길들이 주어 진다는 뜻으로 받아야 합니다. 안식일 계명과 부모님을 공경하라 는 계명은 땅위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 로 섬김을 표시하는 일이고 땅에서의 모든 삶을 표상적으로 이뤄갈 가정 으로 부모님부터 공경할 것을 명하신 것으로 천상천하에 행할 계명의 중 심이기에, 

레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 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가정의 질서가 파괴되면 사회는 자연히 몰락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아예 결혼도 하지 않으려는 독신주의가 늘어나니까 사회는 더 삭막하게 개인주의로 이웃에 대한 관념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식을 낳고 부모와 가족을 이루어 삶을 바르게 살지 않기 때 문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부터 좋은 사회를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삶을 살아내어 복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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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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