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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권능 목사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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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능 목사님 일화 

"예수 천당, 불신 지옥"으로 유명한 최권능 목사님은
원래 이름이 최봉석이었지만 권능을 많이 행하셔서 이름이 최권능이 되었다..

그분의 한 일화!
일제 시대때 신사 참배를 하지 않으셨던 목사님은
끝내 일본 순사에게 잡혀가 고문을 당한다.
그러나 고문하고 채찍으로 때려도 나오는 소리는 비명이 아닌 "예수 천당!!"이었다.
기절을 할 지언정 "예수천당!!"소리는 빼지 않으셨던 것이었다.

때리던 순사도 지쳐서 최목사님에 이렇게 말했다.

"아니 도대체 내가 때리면 항복을 하거나 비명을 지를 것이지
아니 왜 자꾸만 예수 천당 예수 천당 하는거요?"

이때 목사님의 말씀,
"원래 그릇에 물이 가득차면 툭하고 조금만 건들어도 물이 넘치게 되오..
나는 예수로 가득 찼기에 날 치기만 하면 예수가 흘러 넘쳐 나오니 그런줄 아시오!!"
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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