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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연'이란 하나님이 개입하실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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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란 하나님이 개입하실 수 있는 공간이다


  며칠 전에 한 대학 청년이 이런 말을 해 주었습니다. 다윈의 진화론을 보면, 진화론에 '우연'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생명이 진화하는 과정에 우연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다윗의 진화론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청년의 말이 이 우연이야말로 하나님이 개입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겠느냐라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럴 듯 했습니다. 진화론조차도 하나님의 개입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아무리 부인하려고 해도 자기 마음에서는 하나님을 몰아낼 수는 있지만 자신의 인생경험에서까지 하나님을 몰아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에서 하나님을 몰아낼 수는 있지만 자신의 인생경험 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조차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으로 사는 삶 속에 모순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믿음을 거부하려고 하는 사람의 삶 속에 모순이 발생합니다.

수년 전에 아직 냉전시대에, 소련의 브레즈네프가 미국의 대통령과 핵무기 감축 협상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이 일에 실패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무신론을 주장하는 공산주의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보여줍니까? 아무리 무신론을 내세우는 사람이라도 세상이 돌아가는 순리를 생각할 때는 하나님을 배제할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하나님을 말하지 않고는 설명할 수가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을 거부하는 사람의 삶 속에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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