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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잠자리 애벌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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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애벌레 이야기


연못 속에 사는 잠자리의 애벌레인 ‘수채’들은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을 이상히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이 물풀 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남아 있는 수채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 중 누구라도 먼저 물풀 줄기를 타고 물 위로 올라갔다가
이상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다시 내려와 이야기를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어느 날, 하 마리의 수채가 몸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며 물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면 친구들에게 꼭 이야기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물 위의 세계는 너무나 신비로웠습니다.
넋을 잃고 바라보는 동안 몸이 이상해지면서 갈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몸 속에서 또 다른 몸이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날개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수채가 아니라 잠자리였습니다.
잠자리로 변한 수채는 이 신비한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물 속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물 속에 있는 수채들에? ?소리쳤지만 그들은 잠자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잠자리는 멀리 날아갔고 연못 속에서는 또 한 마리의 친구를 잃었다고 슬퍼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지 부활이 어디 있느냐, 만약 천국이 있다면
왜 그곳에 간 사람들이 아무 소리를 해 주지 않느냐”고 합니다.
마치 연못 속의 수채들이 하는 말고 똑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은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가장 확실히 보여준 것입니다.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당시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은 수백명이었고,
그 중 태반이나 살아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결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지금 내가 천국을 경험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거부하든지,
아니면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그분께서 이루어 놓으신 구원에 참여하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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