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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치미 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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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 떼지마 

아 이사람아 내가 분명히 우리집 매가 꿩을 낚아채 이쪽으로 떨어지는걸 봤다니까.

매야 이곳으로 떨어젓지만 그 매가 뭘 봐서 어르신네 매라고 할수 있읍니까?

어디 "시치미"를 확인 해보면 알지.아니 이런 고얀 사람 "시치미"를 떼지않았나?

저는 아무것도.... 이 사람아 시치미 떼지마, 내가 금방 시치미를 확인하고 우리 매를 띠웠어.

고려시대 양반들이 꿩 사냥을 위해 잘 훈련된 매를 길러 깃털속에 이름 표를 붙여 자기 소유를 확인 하였는데,그 이름 표를 "시치미"라 불렀다.

그래서 하고도 안한척,보고도 못 본척 하는것을 시치니 떼지 말라고 한다.

성경 에서도 시치미를 떼다 망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있다.

하나님께서도 핑게치 못할것 이라 했는데,이말은 곳 시치미를 떼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나님의 자녀들도 하나님 앞에 시치미를 띠고,형제들 앞에서도 시치미를 띠어 여러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의 표시로 붙여놓은 시치미를 자기 마음데로 떼었다 붙였다하며 자기편한데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 어쩌면 마지막날 천국 문 앞에서 시치미(믿음)를 확인 할때 낭패 당하지 않도록,철저히 시치미를 붙이고 다니는 성도가 되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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