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반복되는 죄를 무시하는 것

첨부 1


반복되는 죄를 무시하는 것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과 화를 불끈 내는 것 같은 시험을 이기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지만 육체의 욕망을 다스리지 못해 괴로워한다. 그들은 이 욕망 때문에 반복적으로 죄를 짓게 된다. 반복적으로 짓는 죄는 탐욕, 시샘, 질투와 같은 것들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넘어뜨리는 반복적인 죄의 문제를 적어도 한가지 이상씩 가지고 있다(히 12:1). 우리는 그런 죄 때문에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 “왜 나는 이 죄를 이기지 못할까?”, “왜 나는 꼭 이 부분에서는 계속 넘어질까?”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탄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를 공격하지만 특히 우리의 약한 부분을 집중 공격한다.

건강한 영적 상태를 위해 반복되는 죄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물론 우리가 그런 죄를 구체적으로 언급해보고 생각하는 것은 별로 즐거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체적으로 그 죄를 밝히고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 그 죄를 짓게 되고 좌절감과 패배감만 더 갖게 될 것이다.

당신의 반복적인 죄는 무엇인가? 그것을 주께 고백했는가? 후로는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실제적인 조치를 취했는가?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도움을 요청했는가? 죄를 짓게 만드는 장소를 적극적으로 피하고 있는가? 승리한 뒤에 교만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는가? “이제 갈 때까지 갔어. 나는 결코 이 죄를 이기지 못할 거야”라는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 속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모든 죄에서 우리를 완전히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부흥 / 루이스 팔라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