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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카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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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지금도 로마의 카타콤에 1,400만 개의 뼈가 있는데 그들은 모두 순교자들이다. 초대 교회 당시 로마에는 두 개의 도시가 있었다. 하나는 땅 위에 화려하지만 도덕적으로 퇴폐한 도성이었고, 다른 하나는 땅 속에 있는 어둡고 처절했지만 신앙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였다.

현재까지 발견된 카타콤의 길이는 약 560km이상이 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신앙인들이 토굴 속에서 고난당하며 죽었는가를 헤아리게 된다.

그들은 이 세상의 무엇보다 신앙이 더 가치가 있었으므로 햇빛을 보지 못하고 땅 속에 숨어살다 죽어야 하는 카타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인간은 재물이나 부당한 권력에 의해 억압받아서는 안되며 성도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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