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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조지 뮬러(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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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

조지 뭘러는 1805년 9월 17일 프러시아 크로펜스타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오래 살았다. 그는 허몬 프랑케의 생애를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아 30세에 영국 브리스톨에서 고아원을 시작했다. 그가 처음 고아원을 시작할 때 준비한 것이라고는 선물받은 접시 3개와 포크 4개, 그리고 채소를 깎는 강판 1개뿐이었다. 그로부터 62년 동안 750만 달러 이상이 그 고아원과 선교원을 위해 보내져왔지만 그는 한 번도 또 한 푼이라도 남에게 호소하거나 부탁해서 얻어 오지 않았다.

영국 땅에 발을 디딘 바로 얼마 후 그는 그의 일지에 이런 말을 남겼다. “나의 남은 생애는 온전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될 것이다.” 그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원리를 따라 살았으며 그의 이러한 삶은 죽을 때까지 일관되었다. 그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고는 암시도 주지 않았다.

생애 말년에 그는 42개국에 걸쳐 거의 20만 마일을 두루 다니며 3백 만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섬긴 후 1898년 3월 10일 이른 아침 93세를 일기로 그는 방에 홀로 누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세상을 떠났다.

고아와 가난한 자들을 향한 불타는 마음이 없었다면 그에게서 그렇게 위대한 믿음은 탄생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믿음과 기도 응답의 샘이다.

-믿음의 사람, 조지 뭘러/A. 심즈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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