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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끊임없이 도전받는 부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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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킨 기독교 역동성의 배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수없는 박해와 도전을 만났지만 언제나 위기를 갱신의 계기로 삼아 스스로를 정화하며 세상을 압도하는 생명력으로 변화의 주체가 됐다.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핵심이고 신앙의 초석이며 변화된 삶의 원동력이다. 그 어떤 슬픔과 공포, 회의와 실망, 고통과 상처도 부활의 사실을 믿고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며 부활 복음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침노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신앙과 부활 사건은 끊임없는 저항을 받았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려는 음모가 악의 세력에 의하여 지난 2000년간 기독교 역사 가운데서 끊임없이 반복되었다. 유대의 종교지도자와 로마 관원들이 서로 음모하여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려고 했다. 근대에 이르러서도 프랑스의 무신론자 볼테르 등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였다. 그러나 그런 음모가 부활 신앙을 막을 수 없었다. 볼테르가 기독교를 근절시키기 위해 연구하던 그 건물이 오늘날에는 프랑스 성서공회가 되었다는 것이 부활의 능력을 증거한다.

파스칼은 말하기를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제자들이 꾸며낸 연극이라면 그 조작극을 꾸며낸 사람들 스스로가 목숨을 바쳐가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 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많은 사람을 속일 수는 없다. 잠시 잠깐은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순교하면서까지 부활을 증거한 제자들의 진실성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 말할 필요조차 없다"고 했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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