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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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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한 개, 한 알, 일(1, one)은 작습니다. 적습니다. 작은 것입니다. 보잘 것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 개 정도는 시시하게 여깁니다. 보잘 것 없이 여깁니다.
모임 시간에 ‘한 사람’만 먼저 와 있으면 두 번째 들어오는 사람이 뭐라고 말하는지 아십니까?
‘어, 아무도 없네!"
한 사람 와 있는 것은 사람으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 재주, 내 재능, 내 봉사 가지고 뭣에 쓰겠나? 나 같은 사람이 무슨 보탬이 되겠나? 나 같은 사람 하나 빠진다한 들 무슨 지장이 있겠나?’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뱃새다 들판에서 한 작은 소년이 예수님께 바쳐 드린 그 작은 도시락이 5,000명을 배불리 먹이고도 열 두 광주리나 남았지 않습니까? 바로 한 톨의 작은 밀알이 많은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동유럽의 작은 나라 알바니아 출신의 작고 가냘픈 한 소녀가 열 여섯 날 어린 나이에 가족과 고향과 고국을 영영 떠나는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나의 이 작은 몸을 주님께 바칩니다. 평생 병들고 가난한 이들을 돌보면서 살겠습니다.’ 열차 안에서 이 작은 소녀는 몇 번이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서원한대로 이 작은 몸집의 소녀는 주님을 위하여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답니다. 그 결과 인도의 가난하고 거대한 도시 캘커타에는 온 세계가 숨을 죽이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그 기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기억합시다. ‘작은 것’입니다. 한 알의 밀입니다. 한 마디의 말입니다.

- 김철봉 목사 설교中 -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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