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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으면서 남편을 구원시킨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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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시절에 자기 마음을 그리스도께드린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자는 매일매일 예수님을 위한 생활을 살아갔습니다.

몇 해가 지났습니다. 그의 남편은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교회에 나가 본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한 심령을 가진 이 여인은 극히 성별된 생활로 자기가 섬기는 주님께 진실했습니다.
몇 명의 자녀가 태어났고, 어머니는 그자녀들에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과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에게 중병이 찾아들어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여인은 자기 남편을 베개 머리에 불러 놓고,
"여보, 나는 신실한 아내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나는 당신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어린 아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기를 원해요. 나는 우리 식구 모두를 천국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자녀들을 베개 머리에 불러 그들에게
"나는 너희들에게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가르쳐 왔다. 또 너희들이 예수님과 함께 걷도록 훈련시켜 왔다. 너희들은 항상 주님께 신실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른 후 그 여인의 시신은 매장되었습니다. 남편과 자녀들은 곁에 서서 관 위에 떨어지는 마지막 흙더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늘에서 온갖 빛이 사라져버린 것 같았습니다.

그날 밤 아빠는 아이들을 침대에 누인 뒤 난로가에 앉아서 수심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때 아빠는 막내가 흐느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빠는 침실로 가서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냐? 민호야. 배고프냐?" 
"아니에요." 
"목마르냐?" 
"아니예요."

아빠는, "얘야, 무슨 걱정이라도 있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막내 아이는, "아빠, 엄마는 늘 우리들 모두를 밤마다 불러놓고 예수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난 뒤 우리의 머리에다 손을 얹으시고 기도해 주셨어요. 아빠는 우리들을 위해 기도도 안해 주시고 자리에 눕히셨잖아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아빠는 자신의 간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일으키고는 내 아내의 성경책을 가지고 몇 말씀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는 그들 옆에서 무릎을 끓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그리스도께서  내 구주가 되시기를 바라며, 나는 그리스도께 내 마음과 생명을 바치기를 원하며, 나를 사용하셔서 내 아이들을 주님을 향해 기르게 해 주시도록 원한다고 기도했습니다."

그 사람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무엇때문이었습니까?
선한 아내의 성별된 생활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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