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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절이 어찌나 두렵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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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불혹의 나이에 예수님을 믿자마자 정직한 기독교 전문 출판사업을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출판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출판사업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경제적 어려움이 시시각각 다가왔고 그것이 엄청나게 압박하여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밤이 많았습니다.

특히 명절이 다가오면 명절을 맞는 기쁨 대신 인건비 자재비 등 지출해야 할 일로 얼마나 가슴을 졸였던지요.
답답함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해 마침내 금식기도원을 찾았고 거기서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함으로써 겨우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시 119:92)

이 말씀은 마치 주께서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말씀으로 믿어져 지금도 즐겨 묵상하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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