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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심의 키와 결단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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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트로 토스카니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현악단 지휘자입니다.
토스카니니가 소년시절에 기도의 제목이 심한 근시로 인해서 “하나님! 나의 눈을 밝혀주소서”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않았고 여전히 나쁜 눈으로 음악의 길을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첼로 연주자였는데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악보를 다 암기하여 연주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교향곡 한 편이 한 시간이 넘는 연주분량인데 그걸 다 암기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편만 암기해서 되는 게 아니고 모든 연주를 다 암기해야 하는 것이니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그러나 토스카니니는 결단하여 모든 악보를 외우는 수고를 행하였습니다. 열심의 키, 결단의 키를 크게 하여 눈이 보이지 않는 작은 키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어느 날 지휘자가 병이 들어 중요한 연주에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급한 김에 단원 중에서 모든 악보를 암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찾다보니 토스카니니가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는 갑자기 오케스트라를 지휘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는 훌륭한 지휘를 하여 찬사를 받았고 하나님은 그에게 지휘자의 은사를 주셔서 그 후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이 나빠 연주자의 생활을 하기 어려웠던 삶의 작은 키를 가진 토스카니니는 열심의 키와 결단의 키를 키워서 결국 더 놀라운 축복을 길을 걸어가게 해주셨습니다.


- 조우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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