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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어느몸이 약한분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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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할렐루야!
지금도 우리안에 거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서 자주 체하고 감기를 달고살았습니다. 그저 몸이 약해서라고만 생각할 뿐 그 밖에 다른 이상이 없어서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세가 기울고 저를 돌보시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저에게는 정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공부 잘하는 것을 원하셨던 분들이기에 저는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려고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하면 몸이 떨리곤 했고 한시간도 앉아있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것은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외운 것 뿐이지 자습은 거의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공부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으로 의자에 끈으로 몸을 묶기도 했지만 언제나 체하는것과 열나는것과 두근거림으로 노력에 비해 많은 성과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을 만나 성환에 내려오게 되었고 저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왜 하나님은 이곳으로 우리를 보내셨을까 기도하던중 성환순복음교회를 찾게 되었고 한광환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찮게 저의 증상들을 얘기하게 되었고 목사님은 저에게 기도를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 즈음에는 방언기도를 하면 혀가 꼬부라지곤 했는데 그것도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제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잠간 기도를 하셨고 귀신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얼른 인정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목사님은 계속적으로 안수기도 해주시고 상담해주시면서 "한맺힌 귀신"이라시며 사모님과 함께 열심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역시 남편과 함께 집에 돌아와서도 예수님 이름과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하면서 목사님이 주신 사도행전 16장 38절의"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매 착한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말씀을 벽에 써놓고 계속 읽었습니다. 기도하는 과정에 저는 트림이 계속 올라오고 구역질이 났고 잠을 자려고 하면 온몸이 떨려왔는데 이런 증상은 밤이 되면 더 심해졌습니다. 어둠의 영이라 밤에 더 역사하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오랫동안 계속되었고 목사님 말씀대로 차츰 없어지다가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안수기도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밤에 잠을 자는데 비몽사몽간에 제가 "나가요, 나가요"를 했고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이제 귀신이 나간거라고 하셨습니다. 귀신으로부터 자유케된것도 감사하지만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게 된것과 영적인 싸움에서 귀신이나 어둠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해서 싸워이길줄 알게 된것에 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지않았던 가족과의 과계가 변화되었고 언제나 저에게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던 이기적이고 수동적인 태도가 변화되어 먼저 이해하고 섬기는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어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아 계속할수 있게 되었고 거의 매일 소화제와 감기약을 먹어왔지만 이제는 체하지도 않고 감기도 지난 몇 년 동안 한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얼마전에는 꿈에 제몸에서 지네가 일제히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지네한마리가 제 손가락을 찌르니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열이나고 심한 몸살이 나서 저녁부터 그다음날 저녁까지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귀신이 완전히 나가면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몹시 아픈증상이 하루정도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어둠의 세력에서 완전히 놓여났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말이 없고 언제나 우울했고 병약했던 저에게 이제는 새로운 세계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1장 24절에서 26절에서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말씀하셨듯이 귀신이 나갔다고 안심할것이 아닙니다. 예전의 자기중심적인 생활에서 이웃에게 베풀고 섬기는 자세로 생활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나는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나도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용서할수 없는 사람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선을 쌓고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신앙생활을 채워야 합니다. 이런모든 것은 기독교 신앙인이라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과 땅 그가운데 존재하는 원칙이므로 벗어나면 귀신의 밥이 됩니다.
귀신에 대한 얘기를 하면 사람들은 남의 얘기로만 생각하거나 옛날 이야기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귀신은 지금도 신앙인이나 비신앙인이나 가리지 않고 틈을 타 들어오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귀신에 노출되어있지만 그사실조차 알지 못하며 어쩌다 알았다해도 인정하고 치료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귀신이 들어간지 오래되면 정말로 내쫓기 어렵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시면서 마가복음 9장 29절에서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면 치료 받습니다. 자기 스스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주님께서는  한광환 목사님 같은 치료자를 만나게 해주십니다.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기도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한광환 목사님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환순복음교회  전화 (041)581-0691 ,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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