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소망으로 사는 삶

첨부 1


뉴질랜드에서 다른 나라로 팔려가는 소들이 배를 타고 한 달씩 항해를 하는데 배에서 마른풀 한줌을 가지고 서로 뿔을 대고 싸웁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소들이 마른풀을 먹지도 않고 서로 싸우지도 않는 것입니다.
내용인즉 300리 밖에 가까워진 육지의 풀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즉 이 소들에게는 풀과 육지가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냄새를 인하여 소망이 생겼고 그 소망을 인하여 마른풀을 가지고 싸울 마음이 없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는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소망 때문에 현재의 고난을 장차 올 영광을 생각하면서 넉넉히 기쁨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 을 바라면 참으로 기다릴 지니라” (롬 8:23-24)

- 황영복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