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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집에 불이 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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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지성 장 콕토가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만약 당신의 집에 불이 났다면 당신은 무엇을 갖고 나오겠는가.”

사람들의 대답은 각양각색이었다.
어떤 사람은 현금,어떤 사람은 주식,어떤 사람은 땅문서,어떤 사람은 보석이라고 말했다.
모두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대답을 했다.

그런데 장 콕토 자신의 대답은 특이했다.
“나는 불을 갖고 나오겠다.”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불을 갖고 나와야 불을 끌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불에 닿는 것이면 무엇이나 열을 전도시키고 태울 수 있는, 그 뜨겁고 도전적인 불의 열정을 갖고 나오겠다는 고백이다.

비록 모든 것을 불 속에서 잃었어도 그 속에서 건질 수 있는 것은 불의 열정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이런 불의 열정을 지녔다는 점이다.
성경은 말한다.

“내가 불을 던지러 왔다 이미 너희에게 붙었다면 내가 무었을 더 원하겠느냐”(눅 12:49)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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