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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신내림에서 성령의 은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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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인 : 다음카페 (필명 : 청자마을)

본인은 44세의 여성이며 8년 전 수 많은 환란 끝에 사단에게 두손 들고 신내림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6,7세 때 서울 대흥동의 동막교회를 몇번 과자 탐 하러 갔었으며 20세때엔 고등학교 은사님의 추천으로 기독교방송국 선교합창단을 믿음 없이 들어갔다가 교회를 섬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기에 그 당시 명지대교목님이 시무하시던 "초대교회"를 2,3개월 다녔지만 잠시동안 연애?만 하고, 방송국은 그래도 일 년여, 다녔습니다.(믿음 없이 찬송이 아닌 노래였습니다)

나의 주변엔 어두운 그늘만이 엄습했고 이제와 생각해 보면 사단의 영 쾌락의 영들이 저의 세계를 지배했으며 이별과 한숨만이 알콜귀신과 함께 자리잡은 후 입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물질과 사회적인 건강은 모두 악마에게 바치고 말았던 꼴이 되었을 때 병원에서 환자인 남편을 만났고 결혼 3,4개월 후 부터 다가오던 미움의 귀신은 우리 둘 사이를 별거하게 까지 만들었을 때 이미 나의 육은 폭력으로 지쳐있었고 영은 사단의 쇠사슬에 옭죄여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루 말 할수 없는 고난과 환란이 10여년 흘렀고 아이와 둘만의 삶에서 남편과

합칠때는 친정오빠의 물질적인 큰 도움이 있었으나 그 아파트 마저 사단은 빼앗아갔습니다.

교회를 나갔지요, 어느 집사님의 강력한 전도를 받은 후....

그 주일 오후 법당으로 들어가 모든 법당살림들을 종량지 봉투에 쓸어넣고 버렸을 때

사단은 나가리라 오해하였지요. 그 악마들은 오히려 더한 열기로 나를 옭죄었고 두 달정도 감리교회의 생활은 오히려 내 안의 영들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저는 기존교회들이 나아가는 잘못 된 방향에 숨어있던 영들이 재발하여 저 만의 7년 환란기로 재돌입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통신과 인터넷에서 글방 생활을 해 오며 인간의 사단과 칠정을 맛본 후 결국 2003년 제 2의 신내림굿을 받으러  설악산의 옥녀봉이라는 곳에서 춤을 추다가 "아버지"가 입에서 터져나오고 주저앉아 목 놓아 울고말았던 것입니다. 이후 제 발로 집 근처 작은 교회로 찾아가서 그 간의 환란과 늘 지켜보시던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목사님께 드린 후 제대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술을 끊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섬기며 조용기목사님의 사역을 간접적으로 돕는 개척국내에서,

개척하시는 교회에게 영적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주님 재림의 그 날까지 오로지 예수!!님만을 상고하며 주님사역에 모든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탄생까지

예비 하셨다가 세상에 내놓으셨으나 어리석은 인간이 자꾸만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자청하였으니 얼마나 괘씸하셨겠습니까. 참으로 어리석고도 교활한 지난날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울지않습니다.

예수님의 보혈, 값으로 채워질 수 없는 영생을 주셨으니 그 빚을 어찌 갚으리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수 없이 많음을 직감 합니다. 주님 저를 들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오 나의 예수여!


- 출처 : 다음카페에서 퍼온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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