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일반 수면부족을 통해 나타나는 질환과 해결책

첨부 1


인생의 3분의 1은 잠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이란것은 자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하여) 못 잘 때가 있고, 자고싶어도 (잠이 오지않아) 못 잘 때가 있습니다.

이런 수면의 차이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되며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전자인 시간때문에 못 자는 경우. 즉, 수면의 양과 질 모두가 떨어질때는 특히나 학생들의 학습에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행동장애나 정서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모대학 연구팀이 882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청소년들에 있어 부족한 잠이 학업성적과 학업에 대한 동기마저 떨어뜨리고 ADHD등 심각한 정서행동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학생들은 하루 평균 7.6시간 야간에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48%가 8시간 이하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결과 야간 수면시간이 긴 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학생에 비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가 높았습니다.

또한?이처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학생들이 정서장애나 ADHD 등의 발병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밤에 한시간 수면을 더 취하면 정서장애나 ADHD 발병 위험이 각각 25%, 34% 가량 감소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결과를 비춰볼때 수면부족이 심각한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학창시절에 수면부족을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서 살펴본 수면부족과 잠이 부족하다는 것에서는 같지만?이와는 다르게 최근 잠을 잘 이루지 못해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런 경우 적당한 운동이 수면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서 심한 유산소운동이나 근력강화운동이 아닌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이 불면증환자에게 불안증상을 줄이고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만성불면증을 앓는 8명의 남성과 2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 중증 유산소운동, 적당한 근력강화운동을 하게하고 일부는 이같은 운동을 하지않는 실험을 했습니다.

이런 실험결과 유산소운동을 한 환자들은 잠 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54% 가량 감소했고, 전체 수면은 21% 느는 등 수면의 질이 크게 향상 되었습니다.

또한 이같이 유산소운동을 적당히 한 환자에서 불안증상 역시 7%가량 크게 감소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불면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굳이 수면제 등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도 적당한 유산소운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불면증 증상을 개선후 삶의 질까지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