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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하늘나라를 분양받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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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홀로 되셔서 콩나물 장사를 하면서 자식들을 공부시킨 어떤 할머님 한 분의 이야기 입니다.

그 자녀들이 장성하여 나름대로 세상에서 인정받고 잘 살게 되었는데도 할머님은 자녀들과 같이 살지 않고 작은 오두막 집에서 혼자 검소하게 사셨습니다.

자녀들은 혼자 사시는 어머니를 보며
"어머니, 이제 우리들도 모두 잘 살게되었는데 어머니를 호강시켜드리며 살 수 있어요.
이런 보잘것 없는 집에서 혼자 살지 마시고 저희랑 같이 사세요." 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애원하니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그렇다면 나를 위해 이런 집을 지어다오.
집 바닥은 온통 유리로 하되 기둥은 12개로하고 그 기둥 밑 바닥에는 반드시 보석을 박아라.
보석은 각각 다른 색깔로 하고 문은 12개가 되어야 한다."

어머니의 말을 들은 자녀들은 하나같이
"어머니, 농담하시죠, 세상에 그런 집을 어떻게 짓나요?" 라며 기가 막히다는 듯 되물었습니다.

아들들의 반응에 대한 할머님의 말은 더 걸작이었습니다.

"그런 집이 어디 있냐구? 왜 없냐?
나는 그런 집을 하늘나라에 분양 받았는데...... 그래서 곧 그곳에 살게 될 테니
나보고 더 좋은 집으로 가서 살자고 하지 말려무나."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전5:1)

- http://www.bibl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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