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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사법연수원장이 “신앙과 합격”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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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사법연수원장이 “신앙과 합격”을 말하다
고시인 페스티벌 열리는 대학촌교회서 간증해

손기식 사법연수원장이 오랜 수험생활로 지쳐 있는 후배들을 찾아 위로했다. 24일 손 사법연수원장은 ‘제12회 관악고시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서울 신림동 대학촌교회를 찾아가 고시생들에게 자신의 신앙간증을 들려 주었다.

먼저 손 사법연수원장은 고시공부에 전념하던 젊은 날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불가에 입문하고자 했던 옛 기억을 살리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자신의 신앙간증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세례를 받고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하기까지는 18년의 시간이 걸렸답니다. 자칫하면 스님이 될 뻔 했지요.”

오랜 방황의 시간을 지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하심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 손 사법연수원장의 삶은 이후 180도 바뀌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된 손 사법연수원장은 “얼마나 힘과 용기가 생기던지요. 이땅에 있는 동안 나의 사명에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했죠”라고 증거했다.

자신의 삶의 목적과 사명을 알게 된 손 사법연수원장은 그제야 제대로 법전을 잡게 됐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는 기독 법조인의 자리에 섰다.

손 사법연수원장은 신앙 뿐 아니라 고시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공부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공부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체력이 있어야 한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인간관계와 삶을 단순화시키고 한번에 붙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집중력을 강조했다.

손 사법연수원장은 고시생들에게 “방향도 알지 못한채 열심히 달리지만 말고, 법조인이 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의 목적을 발견하라”고 충고했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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