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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름다운 기억 하나만 가져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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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레에게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큰 일을 하게 되었습니까?"
"나는 로마서을 읽다 주님을 만났습니다."

슈바이처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답니다.
"어떻게 당신은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나에게는 두가지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13살 때 동네 아이와 싸움을 하였습니다.
친구를 땅바닥에 내 팽게치고 위에 앉아 짖누르는데 친구가 하는 말이
'나도 너처럼 일주에 한 번만 고기를 먹으면 너를 누룰 수 있을 텐데'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 때부터 나는 3년 동안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모두가 고기를 먹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사건으로 가난한 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자라서 공원을 지나가다 백작 부인의 동산 앞에서 흑인이 발을 닦아 주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 나를 저사람을 위해 살라고요" 그는 그 후 아프리카에 갔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가 우리 인생을 바꾸어 버리는 것을 봅니다.
불행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불행하게 삽니다.
행복한 기억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름다운 기억보다는 더러운 기억으로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부부도 좋은 기억은 다 잃어 버리고 나쁜 기억만 할려고 합니다.
부모와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겐 아름다운 기억들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기억 하나만 가져도 인생은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김필곤 목사(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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