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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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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독교인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 집 액자에서 이런 문구를 보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지 않는 사람 만큼만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 글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저는 움찔했습니다.
그 후 저는 신약성서 요한1서 4장 20절에서 그와 비슷한 말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장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그 후 저는 때때로 저의 엄청난 잘못은 지나치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만일 예수님을 제가 비판하는 사람만큼만 사랑한다면 저는 예수님을 거의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예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할 만큼 사랑하지 못할 것 같아 슬프고 걱정되었습니다.

요한1서 4장 10절을 보면, 사랑을 아는 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희생된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바로 그 본보기입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11절).

이제 저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할 때 하나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런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언제나 병행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Joanie E. Y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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