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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씀을 통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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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엘오신 목사님이 자신이 쓴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치료의 역사에 대해 말씀하였습니다.

죠엘오신 목사님의 어머님이 평소에 건강하신 분이셨는데, 갑자기 피부가 노래지면서 몸이 좋지않아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까 간암말기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제 의사가 죠엘오신 목사님의 아버지-그 아버지도 목사님이신데 - 께 말씀하십니다.
"목사님 이제 사모님은 몇주 못사십니다. 몇달이 아니라, 몇주밖에 못사십니다. 이제 천국가실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죠엘목사님의 어머니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의사가 할수없는 일을 하실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나는 더 살아서 남편의 목회를 도와야한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나는 해야할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 죽을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속에 있는 모든 의심과 불안을 물리치고 건강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한것이 무엇이냐하면 마음속에 있는 원망, 불평을 다 몰아내야겠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사이가 혹시 좋지 않았던 분들이 있으면 그들에게 다 전화하고 만나서 내가 잘못했다고 용서하라고, 또는 나도 당신을 용서하겠다고 해서 마음을 다 풀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시기에 거칠것이 없도록 다 화해하고 원망을 버리고 마음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성경속의 말씀가운데서 치유의 말씀, 건강을 약속하신 말씀을 30개정도 찾았습니다. 예를들면 이사야 42장 10절에 있는 말씀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또 이사야 53장 5절에 있는 말씀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이런 말씀들을 30, 40개 뽑아서 계속 이 말씀을 되내인것입니다.

마음과 입술에 하나님 말씀으로 가득채우기로 결심을 하고 계속해서 이 말씀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죠엘목사님이 "우리 어머니는 걸어다니는 성경말씀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1981년도에 진찰을 받았는데,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살아계십니다.

- 진희근목사(승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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