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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엘리베이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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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늦잠으로 회사에 출근하려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내려가다가 어느 층에선가 문이 열리고 유치원에 가려는 꼬마가 들어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꼬마는 문 스위치를 누르고,

"엄마, 빨리와 엘리베이터 잡았어!" 하는 것이다.

이 남자는 한시가 바쁜데 속으로 화가 났다.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꼬마 엄마가 있기에 꾹 참고 있었다.

"엄마 , 빨리오라니까, 엘리베이터 잡아 놨잖아!"

이 남자는 화가 치밀었다.  때마침 그 꼬마의 엄마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왔다

"얘! 내가 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니? 그러지 말라고 했지! "

엄마가 꼬마에게 화를 내는 것에,

이 남자는 안도를 느겼다 .

.

.

.

.

.

.

.

.

그런데 이 꼬마의 엄마는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 엘리베이러! 다시 해봐 엘리베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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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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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09.05.08. 23:56

ㅋ~~ 영어 교육열이 너무 앞서가네요..  예절 교육이 먼저 아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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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5.09. 10:53

허걱 반전입니다. ^^

정말 열 받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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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9.05.09. 15:11
ㅋㅋ 차라리 말을 하고 열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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