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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영혼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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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칸트는 이 세상에 두 가지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목적 가치요, 다른 하나는 수단 가치입니다.

수단가치가 생활용품처럼 목적을 위해 대체 가능한 방편으로서의 가치라면,
목적가치는 그 자체가 목적으로서 대체 불가능한 절대적 가치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분명히 목적가치입니다.
인간의 생명을 대신 할 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재물이나 명예와 권세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인간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하나의 도구요,수단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을 위해 인간이 희생되는 것은 모순이요,가치의 전도입니다.

프랑스의 왕 푸이 9세가 주방에서 일하는 소년에게 무언가 열심히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어째서 그런 소년을 가르치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가장 비천한 사람이라도 내 영혼만큼 귀중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영혼을 갖고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생명이 천하보다 더 소중하다고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온 세상을 주고도 맞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한 존재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건은 가격을 매길 수 있지만, 사람은 가격을 매길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가치를 묻는다면 대답은"인간은 존엄하다."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전도는 이렇게 소중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재산은 시가로 얼마나 될까요...
인간의 생명,한 영혼의 가치는 이보다도 더큽니다.
그래서 천하를 주고도 한 영혼과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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