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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피루스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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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3세기에 헬라에 피루스 왕이 있었습니다.
이 왕이 2만5000명의 군인과 20마리의 코끼리를 이끌고 로마를 침공했습니다.

격렬한 전쟁이 끝난 후, 피루스 왕은 승리를 얻었지만 그만 자신의 코끼리도 다 죽고 군인들도 4분의 3이나 죽어 남은 병력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피루스의 승리’라고 합니다. 패배나 진배없는 승리를 말합니다.

마치 헤비급 권투선수가 챔피언에게 도전해 판정승을 거뒀지만, 너무 맞아서 다음날 골병이 들어 죽어버린 것과 같은 승리입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인생은 피루스의 승리와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결국 돌아오는 것은 패배뿐입니다.
매우 소중한 것으로 생각했던 승리의 전유물이 사실은 아무 쓸모없는 것으로 판명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의 부귀와 영광이 바로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예수 없는 인생은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습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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