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아름다운 부부

첨부 1


과실치사라고밖에 말 할 수 없는 큰 죄로 정씨는 사형을 받고 독방 수인 생활을 하는 중 예수를 영접했다.
예수 믿느냐는 재판관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기에 사형수에서 무기수로,무기수에서 장기수로 복역하며
우리 교회 오 집사와 8년 동안 사귀다 옥중결혼했다.

복역 17년 만에 특별사면 받아 출옥, 자유를 찾았고 부부 집사로 임명받아 이삭장애인선교회를 자비량으로 운영하며 장애인을 섬기고 있다.
여자 집사는 초등학교 4년 중퇴에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지체장애인이다.
남자 집사는 비록 사형수였으나 유학까지 다녀온 대학 종합병원 치과과정까지 지낸 의사였다.

17년을 기다리며 사랑해준 장애인 아내를 위해 남은 생애를 다 바치겠다고 생활비와 가정생활, 의식주생활에 아내의 손발이 되어 섬기며 모든 성도들 보기에 가장 모범적으로 남편 역할을 한다.

요즘 이 부부의 아름다운 삶을 보려고 많은 사람이 교회를 찾는다.

사랑은 감동이다. 사랑은 희생이다. 사랑은 섬김이다.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