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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양한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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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요리가 단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요리마다 사용하는 고기의 부위가 다르다.

미역국에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적합하다.
불고기감으로는 부드러운 육질의 우둔살이나 목살이 좋다.
잡채에는 씹히는 맛이 좋은 다용도의 홍두깨살이 그만이다.

물론 등심, 안심, 갈비살 등 상급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제대로 된 맛을 원한다면 적합한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은사도 마찬가지다.
모든 은사를 내가 받는다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다.

내가 받은 한두 가지 은사가 가장 소중한 것이다.
남의 은사를 부러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받은 은사로 남을 위해 봉사하면 그만이다.
고기의 부위별 용도가 다르듯 나의 달란트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이유다.

-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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