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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잊혀짐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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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는 잊혀지는 것입니다.

존 앨드리지는
“여자는 ‘버림받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남자는 ‘실패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가장 큰 고통은 잊혀지는 고통입니다.
자신의 존재가 잊혀져 갈 때 그것처럼 큰 고통은 없습니다.
화려한 과거경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골짜기에 던져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잊혀짐에 대한 두려움일 것입니다.
잊혀짐으로 겪어야 할 고독에 대한 두려움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백발이 될 때도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71:18)

이 기도에 대한 응답이 히브리서 13장 5절에 나옵니다.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3:5)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고 생각하는 그때, 하나님은 우리의 환난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 김정호 목사(번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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