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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루터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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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신학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카톨릭에 대항하여 종교 개혁을 할 때,
오른팔처럼 함께 일하던 '프레드릭 니코니우스'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병이 들어 도저히 소생할 가망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느낀 니코니우스는 루터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의 편지를 받은 루터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병석에 누운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친구여, 나는 자네가 더 살 것을 하나님 이름으로 명령하네.
교회를 개혁하는데 자네가 필요하니 주님은 자네가 죽었다는 소식을 나로 하여금 듣도록 하지 않을 걸세.
자네가 살아야 한다는 것은 나의 뜻이네.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네."

임종을 앞둔 니코니우스는 루터의 편지 내용을 전해 듣고 다시 소생하게 됩니다.
루터의 확신에 찬 기도와 믿음으로부터 죽음조차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그는 6년 동안 루터와 함께 일을 하다가 주님 품으로 갔습니다.
루터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심으로 종교개혁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측량할 수 없이 큰 능력입니다.

- 김광일 목사(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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