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빅토르 위고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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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세종문화 회관에서 <레미제라블>을 공연하였습니다.
제작비가 1,000만불 그러니까 약 120억원이 들어간 뮤지컬 대작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16년간 수 100만명이 관람한 역사상 가장 거작이고 명작이었습니다.
빅토르 위고가 이 소설을 쓰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빅토르 위고가 방탕한 생활을 하던 1941년 여름 가장 사랑하는 딸 레오폰디느가 센강에 빠져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딸 시체에 흰 보자기를 덮으면서 빅토르 위고은 오열하였습니다.
이 때 그는 중얼거렸습니다.
"내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죽은 것은 딸이 아니라 천하의 죄인인 나다. 죄인이 죽고 의인이 되리라"
빅토르 위고는 그 날부터 방탕한 생활을 청산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의 운명이 바뀌는 위대한 결심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 그는 사랑의 귀중함을 생각하며 사색하였습니다.
그는 자기 과거를 생각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입니다.
장발장을 동원시켜서 19년 감옥생활을 마치고 나와서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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