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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는 무엇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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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리들리 하버갈’ 이라는 한 소녀가 외지에 나가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목사의 딸이었지만 외지에서 방탕한 삶을 살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권유해서 그림을 전시하는 화랑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화랑에 있는 그림 중에서 눈에 뛰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 그림은 빌라도가 손을 들어 예수님을 향하여 바로 “이 사람을 보라”고 예수님을 가르키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 그림 밑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너를 위해 이 일을 행하였건만 너는 무엇을 하였느냐?”

이 글귀를 보는 순간 ‘리들리 하버갈’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면서 새로운 하나님의 영감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이 귀한 찬송시를 그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그가 그것을 찬송가로 기록한 것이 185장입니다.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내 죄를 속하여 살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백성 구하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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