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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히틀러가 유대인을 미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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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유대인들을 학살하게 된 동기가 바로 원한 때문이었습니다.
쿠르트 교수가 <유대인과 아돌프 히틀러>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이 논문에서 그는 히틀러가 유대인을 600만명 학살하게 된 동기를 명백하게 세 가지로 밝히고 있습니다.
세 가지 모두 유대인에 대한 원한 때문입니다.

(1) 어머니와 유대인의 관계입니다.
히틀러는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인 클라크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날마다 집에 와서 어머니를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히틀러는 어머니와 어머니를 치료하던 의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의사가 유대인이었습니다. 유대인에 대한 원한이 사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2) 미술 선생님과 관계입니다.
히틀러는 처음에는 미술가가 되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림을 잘 그렸습니다. 일류 미술가를 뺨칠 정도입니다.
그의 작품 몇 점을 보았습니다. 놀라운 그림 솜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엔나로 가서 미술 공부를 하고 싶어 하였습니다.
1907년 히틀러는 미술학교에 지원하였습니다. 불합격하였습니다.
이듬해 재시험을 치루었습니다. 그러나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불합격시킨 시험관 7명중에 4명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유대인을 증오하고 있었는데 그 미움의 불씨에 휘발유를 끼얹은 것이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를 낙방시킨 유대인은 보복을 받으리라."

(3) 연애 관계입니다.
비엔나에서 공부하는 동안 히틀러는 속옷 모델을 하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랑의 고백을 시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유치하다고 비웃었습니다.
히틀러는 그 여자를 심하게 폭행을 하였습니다.
그 여자는 사업가 청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그 여자가 유대인이었습니다.
히틀러는 원한의 칼을 갈았습니다.
"그 놈 목을 졸라야지"

히틀러는 정권을 잡자 말자 원한을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을 잡아 죽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사상 가장 무서운 민족학살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역사는 묘한 것입니다.
그 유대인 선생님이 히틀러를 사랑하고 미술가로 길렀더라면 유대인들 600만명은 학살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잔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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