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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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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라는 말이 있습니다.
‘낙하점’이란 뜻입니다.
1945년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점을 설명하기 위하여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첫 시작 혹은 출발점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2001년 미국의 911사태가 일어났던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서 있던 자리도
미국인들은 ‘그라운드 제로’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사람은 더 낮아질 수 없는 낙하점에 떨어지는 경험을 할 때에 인격의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모세도, 다윗도, 바울도 다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입니다.

영점(零點)의 가치를 아십니까?
세상에서는 작은 자가 큰 자입니다. 없는 자가 있는 자입니다.
가난한 자가 부한 자입니다. 낮은 자가 높은 자입니다.
더 낮아질 데가 없으면 높아지는 것밖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것을 버리면 그 때부터 부요해집니다.
이것을 영점의 가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적은 것이 더 좋고, 없는 것이 가장 좋다.”

없는 것의 풍요함을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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