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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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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세계의 300만 어린이에게 음식을 공급하고 있는 월드비전은 한 사람의 기도의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월드 비전을 만든 밥 피어스은 사업차 먹을 것이 없는 가난한 나라로 출장을 갔습니다. 거기서 어린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아이들이 하나 둘씩 쓰러져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기도하였습니다. 그 안타까운 사정을 놓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그 비통함을 지켜보고 자신의 일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와 아이들의 식량 마련을 위해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일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 후 10년 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헌신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미국 오레곤 주에 한 마을 회관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6.25 사변 때문에 생긴 한국의 고아들의 실상을 알리는 기록 영화를 보여 주고 회중들에게 도와 줄 것을 설교하였습니다. 이 집회에서 그 마을에 사는 한 부부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부부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남편은 혼자 한국에 가서 고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여덟 명의 아이들이었습니다. 홀트 부부입니다. 이들이 씨앗이 되어 시작한 고아 사업이 오늘의 세계적인 홀트아동복지회가 된 것입니다.

- 김필곤 목사(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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