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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눔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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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나과디아'라는 국제공항이 있다. 이 공항은 나과디아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는데 이 분은 유명한 재판을 한 재판관이다. 홀아버지가 어린 아이 세 명의 자녀들이 굶는 안타까움에 빵을 훔치다가 빵집 주인에게 들켜서 재판을 받게 된다. 사정을 들은 재판관은 사정은 딱하지만 훔치는 것은 잘못이기 때문에 빵 값의 10배인 10불의 벌금을 물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그 벌금을 자신이 내주며 이렇게 말했다. "미국에 지도자들이 얼마나 지도를 못하면 빵을 훔치기까지 하는가. 빵을 훔치게 한 우리가 잘못한 것이기에 우리가 냅시다." 그리고 그 재판정의 방청객과 배심원들에게 모금함을 돌려 57불을 걷어 그 돈을 아버지에게 주었다고 한다. 나과디아는 후에 존경받는 뉴욕 시장이 되었고 미국의 국제공항의 이름을 나과디아라고 까지 짓게 되었다.

  성경은 우리에게 형제를 사랑하라는 명령과 함께 나그네를 사랑하라고 명령한다. 피를 나눈 형제도 사랑해야 하지만, 피를 나누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부자는 끼니를 잇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 때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손님 대접하기를 천사 대접하듯이 할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신14: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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